김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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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이 다가온다 누가 나가든 아플거 같다.

9일이 다가온다 누가 나가든 아플거 같다.

FA로 정우람 심수창을 영입한건 어쩔수 없는 선택인듯하다. 전반기부터 빵구난 선발진, 시즌 중반까지 버티다 터져버린 불펜진에 단비같은 소식이니.... 정우람이 낀 불펜은 더욱더 두터워질거같고 (작년 살려조멤버들이 건재하다는 가정하에....) 심수창이 롯데에서 선발 불펜 선발 불펜 왔다갔다 하기전 상태라면...음...선발자리가 남긴 할까? 암튼 롯데와 SK로 보상선수가 나간다. 매년 한명씩 나갈때마다 아픈건 사실이지만 올해는 좀 뼈아플거 같다. 매일 핸드폰으로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보는건 엠팍과 다음,네이버 야구기사 엠팍에서 누가 나가네 누가 나가네 할때마다 으아아아악 안돼 안돼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2명은 나간다. 예년처럼 아 한화에는 보상선수 쓸만한애가 없구만 하면서 돈으로 줘!! 는 없을거같

코감독의 회심작 송창현

말그대로 원석이더군요. 가공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되지 않은... 고쳐야 할 점이 한 두군데가 아닌 것 같은데 일단은 축다리와 시선처리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나 시포요. 코감독이 좋아할 만한 투수더군요. 상체만 가지고도 140을 넘나드는 속구를 뿌릴 수 있는 등 빨좋은 왼손 투수. 장성호를 주고 받아왔냐는 저한테 묻지 마시고...다만 제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한가지는 저 정도 선수가 아니라면 내주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 정도. 한 두해 안에 제 구실을 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수년간 옆에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줄 사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가공에 성공한다면 오랫만에 괜찮은 사우스포 피챠가 나타나겠죠. 가공할 수 있냐고 묻지는 마시고 뭐...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밸런스가 흐트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