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자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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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시고르자브종 삼형제 무럭무럭 씩씩~

일상로그/시고르자브종 삼형제 무럭무럭 씩씩~

시고르자브종 삼형제 매일매일 크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달라지는 외모. 다리에 힘도 꽤 생기고 폴짝폴짝 까불기도 하는 녀석들. 올여름, 유난히도 더운 여름에 태어나서 고생이 꽤 많았지. 더운날 견디느라 눈물도 꽤 흘렸나보다 눈아래 흔적이. 셋이 같이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모아 놓았으나 가만히 있으면 아이가 아니지. 할머니가 자꾸 가만히 있으래.. 에잇 우리 도망가자.. 슬금슬금 잔디가 익숙하지 않은지 살금거리도 걷는 뒤태도 이쁜 시고르자브종. 이름을 지어야하는데 뭘로 하지? 데려간다는 사람이 있으니 이름도 맘대로 붙여 주지 못하겠어, 정들까바. 고롷게 웃으면 정들잖어. 형제들은 싸우면서 정이 드는 거지. 다 싸운거야.......

시고르자브종 축탄생 & 더위엔 보석십자수~

시고르자브종 축탄생 & 더위엔 보석십자수~

태어난지 10여일이나 되려나요. 실눈을 뜨고 껌뻑거리더니 이젠 반정도 트인 시선. 뭐가 보이진 않는거 같고.. 좀더 똘망해지길 기다리면서. 연일 폭염에 강아지도 혀바닥으로 열을 식히는 중. 저녁 무렵 바람이 불어서 잔디에 올려뒀더니 풀을 뜯는가 싶더니 꼬빡 잠들고.. 다리 위에 올려 놨더니 침대가 맘에 들었나 다시 꼬빡 잠들고.. 애기들은 하루에 80~90은 잠을 자는거 같은 느낌.^^ 발바닥은 보들보들 어릴 때는 어쩜 이렇게 귀엽기만 한지 몰라요. 바람을 느끼는 중. 배는 늘 바닥에 바싹 붙이고선. 근데 코도 거뭇 니 아빠는 누구니? 시고르자브종도 명견이 될수 있단 걸 보여주라. = = 보석십자수에 빠져서 매일을 코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