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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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요리사 특수를 막무가내로 이용했다

[생활의 달인] 요리사 특수를 막무가내로 이용했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7월 19일

지난 13일 SBS [생활의 달인]은 '생존의 달인 - 무인도' 편을 방송했다. 몇 차례 생존의 달인으로 소개됐던 김종도, 이창윤 달인이 2013년 1월의 '혹한기 생존'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시 출연했다. 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들은 무인도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버텨야 하는 어려운 미션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숙련가답게 잘 해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무인도 생존'에는 이들 외에 내로라하는 중식 셰프들이 초대돼 특별함을 더했다. 중화요리 사대문파로 꼽히는 유방녕 요리사와 18년 경력의 최형진 요리사가 각각 이창윤, 김종도 달인과 팀을 이뤄 생존 게임에 참여했다. 또 요리사다. [생활의 달인]은 특별한 비법이나 기술을 가진 요리사들과 그들의 요리를 꾸준히 소개해 왔

위기의 갓세븐(GOT7)

위기의 갓세븐(GOT7)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7월 16일

이미 어느 정도 두터운 팬층이 있고 앨범의 전반적인 수준이 현격히 낮지 않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기억될 찰나를 내오지 못하는 건 타이틀곡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열성적으로 소비해 주는 팬 이상으로 구매력을 확장하려면 보통 사람들도 선호할 노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갓세븐(GOT7)은 데뷔 때부터 그 점을 만족하지 못했다. 'Girls Girls Girls'는 원더걸스의 'Tell Me'에 기댈 뿐이었고, 'A' 역시 (멜로디는 괜찮았지만) 입에 붙기가 애매한 단음절의 훅을 강압적으로 내세웠다. '하지하지마'도 '하지마'가 어떻게든 중독성을 내길 바라며 계속 지르는 꼴이었으며, 신곡 '딱 좋아 (Just Right)' 또한 음절의 반복과 스캣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 노래들에 공

2015. 07. 12 수원 vs 부산(A) 22R

2015. 07. 12 수원 vs 부산(A) 22R

하늘을 달리다|2015년 7월 14일

2015. 07. 12 수원 vs 부산(A) 22R l 1:1 무 ㅣ 권창훈 수원 : 정성룡, 오범석, 연제민, 구자룡, 홍철, 조성진, 서정진(권창훈), 산토스(백지훈), 이상호(고차원), 염기훈, 정대세 부산 : 이범영, 이경렬, 노행석, 유지노, 박준강, 주세종, 김진규, 정석화, 웨슬리, 김동섭, 배천석 수원 : 권창훈(63')부산 : 주세종(76') 일요일 저녁 경기라 쉽진 않았는데, 어찌어찌 다녀왔다. 오후 2시쯤부터 선수들 입장 직전까지도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는데, 7시 되니까 딱 그치더라. 진짜 신기했다.ㅎㅎ 예전에 몇 시간 쏟아지던 비를 못 견디고 관중석에 물이 차고 잔디에 물웅덩이 생기던 창원이 생각나서 좀 걱정했는데, 비록 경기장 밖은 난리가 났어도 필드는 멀쩡하더라는

2015년 상반기 대중음악계 결산

2015년 상반기 대중음악계 결산

한 해의 새로운 절반이 시작됐다. 지난 반년을 되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음악팬들을 흥분케 한 작품도 많았고, 한편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사건도 많았다. 좋은 일은 남은 2015년을 힘차고 즐겁게 보내는 데 원동력이 될 것이며, 그러지 못한 사안은 개선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게 해 줄 것이다. 그동안 인상적이었던 작품, 가수, 사건 등을 떠올리며 활발했던 상반기 음악계를 정리해 본다. 상반기 최고의 가요 앨범 | Odd 샤이니(SHINee)는 이번에도 빛났다. 멤버들의 보컬 기량이 골고루 괜찮다는 기본 장점에 만 7년을 착실히 활동해 오면서 쌓은 원숙미를 더해 [Odd]에서 준수하고도 안정적인 모습을 펼쳐 보였다. 올해 초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종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