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물 한 방울 안보이던 토왕성 폭포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냥 폰카라~~~ HTC Desire EYE 무보정입니다. 기대보다는 적었지만, 그래도 폭포 다운 모습입니다. 바로 밑에 가면 더 좋겠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물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확인은 안했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즐거웠고, 지난번보다 일찍 올라가서 폭포에 그늘이 졌네요.~ 버스 타고 가면서 좌측을 열심히 보다보면, 아~ 토왕성 폭포에 물이 흐르는구나! 를 미리 파악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