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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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복과 수련에 대한 이야기.

고반복과 수련에 대한 이야기.

너구리 굴|2017년 9월 18일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수련 방법 중 하나가 고반복입니다. 아, 싫어한다고 했지 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예요. 필요 한건 사실이니까요. 인간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아주 단순히 말해보자면, 근육에 붙어 있는 운동신경이 전기신호에 의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운동 수행 종목에 따라 그 동작이 다른데, 이것을 포인트에 맞춰서 반복수련하고 잘 쉬어주면 학습에 의해 점차 최적화 된 움직임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포인트에 맞춰서 반복수련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기 움직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이 필요하거든요. 제일 좋은건 좋은 실력을 가진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티칭이 뛰어난 스승을 만나면 효율적인 수련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주기 마련이니까요. 그게 없으면? 요즘 세상이 좋

움직임 좌표의 인지를 통한 클럽벨 훈련.

경당|2017년 9월 15일

내 레어(...) 바디컨트롤 신림점의 클럽벨 훈련 모습. 로테이션 움직임이 들어간 사이드스윙 브이캐스트다. 줄이면 투핸드 밀 정도 되겠음. 보통 수직 방향의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이 회전움직임이 들어가면 버벅대기 시작한다. 회전움직임까지 초장부터 잘 한다면 운동의 감각이 좋다고 할 수 있음. 로테이션은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럽벨의 강점이 바로 이 로테이션 운동이다. 클럽벨을 넘기고 힘이 제로가 되는 찰나의 순간에 몸의 연동을 이용해서 클럽벨을 다루는 것이 클럽벨 훈련의 묘미이며 핵심이기 때문이다. 로테이션 이전에 캐스트에서도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전에 쓴대로 클럽벨 최고 퍼포먼스인 밀을 잘 하기 위해서는 캐스트를 잘 해야 한다. 더불어...그룹수업인데도 회원들이 거의

뭐가 먼저일까

뭐가 먼저일까

너구리 굴|2017년 9월 12일

무술적 움직임만 하다보면 내가 강해질까? 예전부터 꾸준히 들었던 의문이고 사람을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지금은 더 많이 느낀다. 생각보다 기본적으로 나올만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아 다이어트 이전에 움직이는 법을 가르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분들이 있다. 현대 사회는 움직임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사회이다. 무에타이의 기본적인 자세조차 나오지 않아서 균형을 잃는가 하면,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캐치하는 감각이 약해져서 움직임에 대한 감각 자체가 사라진 케이스도 많이 접한다. 다행인건 체력도 기술도 내가 잡아줄 수 있는 수준인 분들이라 꾸준히 개선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움직임이 개선되면 몸의 아름다움과 능력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짤은 운동이 끝난 후 뻗어버린 회원님들.

늦은 보고

늦은 보고

너구리 굴|2017년 9월 9일

무에타이 대회(생활체육 대회지만) 토너먼트전 2위 했습니다. 다음번엔 당당히 1위 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