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경주 여행 동안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머물렀다. 경주교육문화회관의 새로운 이름이 더케이호텔인데, 바뀐 이름이 호텔의 정체성을 더 잘 보여주는 듯? 정류장에서 걸어가는데 멀리 호텔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찍었다. 도착해서 한 번 더,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객실 모습, 조금 낡았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 퀸사이즈 침대와 싱글사이즈 침대가 나란히 놓여있다. 침대는 에이스 침대를 사용 중 세면대 옆에 변기와 샤워시설이 있다. 바구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가 담겨있다. 칫솔 치약이 제공되지 않는데, 층에 자판기도 있고 호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옥상...뷰? 창문을 열어보니 보이는 풍경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