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스기사키 하나가 후쿠시 소우타 주연의 영화 'BLEACH'(2018년 7월 20일 개봉)에 출연하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쿠치키 루키아를 연기한다. 동 작품은, 쿠보 타이토에 의한 동명 만화를 실사화. 영혼이 보이는 고교생 쿠로사키 이치고(후쿠시)는 갑자기 나타난 사신·쿠치키 루키아로부터 사신의 힘을 받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호로(虚)라고 불리는 악령들과 싸워 나간다. 영화는 원작 중에서도 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사신 대행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린다. 루키아는 인간을 습격하는 악령 호로를 유일한 벨 수있는 사신이라는 존재.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사신의 힘을 전달했기 때문에 그 힘을 잃고 평소에는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자신을 숨기며 이치고와 행동을 같이하면서 점차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