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문선희,유남경연출;이덕건,박만영출연;다솜 (오인영 역) 고두심 (양춘자 역) 류수영 (차명석 역) 기태영 (강준수 역) -1회 감상평- 다솜 고두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첫회를 보게 되었다. 오인영이 속한 아이돌 글부 루비의 무대로 시작한 첫회... 오인영이 사고를 치면서 며느리체험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양춘자의 종가집에 온 오인영의 옷차림은 그야말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첫 상견례에서부터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인영의 모습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을 찍는 오인영의 모습 역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