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포스트: 342|조회수: 0|LOCATION
Items

Posts

342 posts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5) - 나라 공원, 나라 국립 박물관, 도다이지.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5) - 나라 공원, 나라 국립 박물관, 도다이지.

JR을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나라! 때마침 쾌속이 와주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어째 차 기다리는 시간도 없고 운이 들어맞네요. 나라 역 앞에서. 나라 시는 거지반 공원이라고 해서 그다지 넓지 않을 줄 알았는데.... 뭐야 몰라 무서워 엄청 넓었습니다(....) 여행에 익숙한 분이시라면 버스정류장을 찾아 타는 것을 추천. 하다못해 캐리어는 코인 로커에 넣어버리는 것이 좋을 듯해요. 캐리어를 끌고 나라 공원까지 가면서 얼마나 탄식했는지 모릅니다ㅠㅠ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고후쿠지 오중탑...이겠지요. 천근같은 캐리어를 끌고 가느라 보러 갈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가까스로 나라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 마침내 만났습니다. 나라 사슴. 이미 여행 전부터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알았지요. Nara d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4) - 우지가미 신사, 우지 거리.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4) - 우지가미 신사, 우지 거리.

바로.... 우지가미 신사, 라는 표지판. 정확히 어떤 신을 모시고 있는지 모르지만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볼 가치는 충분하겠죠...!!! 마구 달리고 달렸습니다. 정문샷. 사실 뒷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왔지만(....)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문구가 선명합니다. 왜 그런 이름을 떨치게 되었느냐 하면.... 우지가미 신사는 신사 건축으로는 가장 오래된, 헤이안 시대에 지어진 본전을 가지고 있다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규모는 수수하지만 역사적인 의미는 상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작 저는 그 잘났다는 본전이 너무 수수해서 옆에 있는 배전만 찍고 말았지만! 이것도 가마쿠라 시대 전기에 지어진 것이라 국보 취급입니다만 어쩐지 부끄러운 건 하는 수 없잖아요?! 문제의 본전. 제가 찍은 게 아니고 위키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5. 흐느적 흐느적 보낸 둘째 날 오후..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5. 흐느적 흐느적 보낸 둘째 날 오후..

수륙챙이|2014년 2월 14일

기본적으로 여행지에서는 시간 = 돈이기 때문에,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빡빡하게 다니는 편이긴 합니다만,간사이 쪽은 많이 다녀서 이제 빡빡하게 갈 곳도 없더군요..(.....) 단풍 시즌의 아라시야마는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립니다..물론 청수사나 다른 교토의 명소도 비슷하지만..평소에도 주말만 되면 북적북적한데 단풍 시즌이니 발 디딜 틈이 없네요.. 아라시야마에 왔으면 역시 도게츠교를 보고 가야죠..가을에 야간개장이나 등불축제 같은거 할 때 가면 참 예쁘다고 하더군요.. 다시 란덴을 타러 가는데 오미야게 샵에서 발견한 마도갓..교토 오미야게에 출연하고 계시네요..옆에는 호무호무도 보입니다.. 신기해서 조금 다 가까이 가서 찍어봤습니다..역시 마도갓 귀여워요..근데 과자는 왠지 별로 맛이 없게 생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3) - 우지 겐지모노가타리 박물관.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3) - 우지 겐지모노가타리 박물관.

우지가 [겐지 이야기]의 성역 취급 받는 탓인지, 우지에는 겐지모노가타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안 갈 수 있을까!!! 박물관 전경. 주택가 사이에 있는 호젓한 박물관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그림처럼 예쁩니다. 들어가서 입장권 구입을 안내받았더니 직원분들께서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통신기?를 주셨는데... ...사실 무겁고 거추장스러웠습니다. 어차피 음성 안내에서 해주는 [겐지 이야기]의 내용, 다 알기도 하고ㅡ,.ㅡ 그래도 잘 모르신다는 분은 받아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왕이면 알고 관람하는 것이 좋잖아요?!?! 전시실에 들어서자마자 맞이해주는 것은, 헤이안 시대의 키 아이템 비슷한 부채와 남자 관인의 관. [마쿠라노소시]에서 세이쇼나곤은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부채에 근사한 그림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