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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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겐페이 전쟁 (源平合戦,1994)

[DOS] 겐페이 전쟁 (源平合戦,1994) 1994년에 'コーエー(코에이)'에서 PC9801, MS-DOS V용으로 만든 일본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코에이의 역사 시뮬레이션 중에서 콘솔로 전혀 이식되지 않은 작품군 중 하나로, 초기판은 1994년에 발매됐고 이후 2004년에 발매한 ‘코에이 25주년 기념팩 Vol.4’에 수록, 2005년에 발매한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로 단품 발매됐다. 내용은 12세기 일본 헤이안 시대 말엽, 원평쟁란을 배경으로 삼아 ‘세이와 겐지’, ‘간무 헤이시’, ‘오슈 후지와라’ 등의 3대 무가 세력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게임 내 진영은 크게 ‘세이와 겐지’, ‘간무 헤이시’, ‘오슈 후지와라’의 3대 무가 세력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이외의 세력은 호족으로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보고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보고 추석은 자고로 코로나 이전에는 가족들과 코메디를 보든 액션을 보든 영화를 즐겁게 보는 것이 일상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추석은 뭐랄까 코로나로 그냥 후다닥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막상 아쉬운것이 있어서 정말 사람이 없는 영화를 골라서 보기로 했는데. 덕분에.. 이정현, 김성오가 주연으로 나오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보게 되었다. 정말 사람이 없을것이야... 그래 설마 누군가 볼까.. 시실리 뭐냐 그것을 찍었던 감독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이 영화를 볼까? 아니나 다를까.. 집에서 나간것이 겨우 이 영화 하나를 보러 나간 것 이외에는 없었던 것 같다. 정말 이런 것은 너무나 잘 맞는지.. 아 뭔가 웃겨주려 했던 것 같은데.. 아직 감독은 시실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고, 연기력이

바이올렛 에버가든: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2019) / 후지타 하루카

출처: Reddit 귀족 여학교에서 공부 중인 이사벨라 요크의 교육을 돕고 시중을 들기 위해 고용된 [바이올렛 에버가든](이시카와 유이)은 자신을 좋게 보지 않는 이사벨라와 조금씩 친해진다. 교육을 도우며 마음을 열게 된 이사벨라는 자신의 진짜 이름과 신분의 뒷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갑자기 신분이 바뀌어 정략 결혼을 위해 기숙학교에 들어간 소녀를 돕는 과정에서 과거사와 인연이 엮인 다른 소녀를 만나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에피소드를 담은 소품. 스팀펑크를 무대로 전쟁 후 SF라는 독특한 소재를 담은 원작을 정략결혼에 장래를 빼앗긴 대신 돈을 얻은 소녀의 이야기와 엮었다. 원작부터가 복합 장르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극장판 역시 익숙한 이야기를 세계관 안으로 다듬었다. 예를 들면 [바이올렛 에버

미드웨이 (2019) / 롤랜드 에머리히

출처: IMP Awards 해상 훈련 중에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을 겪은 딕(에드 스크레인)은 재편한 함대에 파일럿으로 소속되어 반격에 나선다. 상징적인 도꾜 폭격을 위해 둘리틀 소령(아론 애커하트)이 특공대를 이끌고 나선 후, 해군 총사령관 니미츠 제독(우디 해럴슨)의 지휘 아래 정보 장교 레이튼(패트릭 윌슨)이 결정적인 첩보를 얻어낸다. 작전이 결정되고 미해군은 [미드웨이]에서 일본군을 유인해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진주만 공습 후 반격 작전을 입안하고 [미드웨이]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기 까지를 다룬 전쟁 영화. 비슷한 소재를 다뤘던 [도라도라도라][진주만]보다 긴 시간을 다루는 편인데, 전쟁 그 자체와 참여한 군인들의 모습에 집중하는 까닭에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서는 데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서사가 안

[WIN95] 블리츠 스트라세 (ブリッツシュトラーセ.1996)

[WIN95] 블리츠 스트라세 (ブリッツシュトラーセ.. 1996년에 일본의 ‘アートディンク(아트딩크)’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중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영문 표기는 Blitz Straẞe. 국내에서는 ‘쌍용’에서 정식 수입하여 완전 한글화되어 출시됐다. (아트딩크는 A열차를 달려라, 루나틱돈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이에브네스’ 대륙에서 10개의 국가가 각각 천하통일을 꿈꾸며 전쟁을 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대륙 이름이 오리지날이지만, 판타지 요소 같은 건 전혀 없고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화약, 총, 대포가 등장해서 중세 중에서도 후기에 속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게임 내 ‘군주’로 이름, 국가명, 성별, 연령, 능력치를 조정할 수 있다. 단, 나이는 50세가 한계고 능

[DOS] 로커스 알바 (ロクス・アルバ.1995)

[DOS] 로커스 알바 (ロクス・アルバ.1995) 1995년에 일본의 ‘アルゴラボ(알고라보/Algolab)’에서 PC9801용으로 만든 판타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1996년에 한국에서 ‘삼성전자’가 정식 수입해 완전 한글화하여 MS-DOS용으로 컨버전한 작품. 내용은 대륙 ‘로커스 알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벨룸물투스’의 이야기는 ‘아우로라의 열쇠’라는 기적의 힘에 의해 전쟁이 종결되었다는 내용인데, 그게 본리 신비의 보석 ‘크라우스디아’로 종전 이후. 4개의 파편으로 나뉘어 4개의 왕국에 흩어져서, 현재에 이르러 대륙이 다시 전화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자, 각각의 왕국이 파편을 모아 아우로라의 열쇠를 완성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본래 PC9801용으로 게임 용량이 3.5인치 2HD 디스켓 3장짜리인데 한국에서 출

[Five Came Back] 최고의 프로파간다, 넷플릭스

[Five Came Back] 최고의 프로파간다, 넷.. 영화 미드웨이때문에 검색하다 전장에서 감독이 직접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2차대전 때 나치 독일의 선전에 맞서서 미국도 할리우드 감독들을 데려다 전쟁에 관해 찍게 했다는 넷플릭스의 Five Came Back을 알게 되어 한번 봤는데...꽤나 좋네요. 기예르모 델 토로나 스필버그같은 나레이터도 쟁쟁하지만 어떻게 보면 반전 등 군대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감독이라는 사람들이 전장에 뛰어들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고 전쟁 이후에는 어떻게 살았나를 보여주는게 참 먹먹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흑백과 고전 영화를 찍었던 분들이 많은데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작품을 한번씩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화가 영화같던 시대를 다시금 조명하여 이것이 바

1917 - 영화가 가지는 체험의 의미를 "보여주다"

1917 - 영화가 가지는 체험의 의미를 "보여주다"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를 생각 해보면 개인적으로 미묘한 지점들도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저는 좀 묘한 지점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복잡한 것은 아니고, 제가 그냥 전쟁 영화를 잘 모르는 면이 있다 보니, 그냥 액션 영화로 이해하는 면이 생긴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샘 멘데스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 하려고 했습니다만, 의외로 제가 거의 10년 전부터 열심히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극장에서 보면서, 그냥 가정사 이야기

[1917] 인간 서사시

[1917] 인간 서사시 전쟁과 원테이크풍으로 유명한데다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이라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인 1917입니다. 아카데미에서도 촬영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이라 영상미를 즐기러 갔는데...이거 생각보다 진국이네요. 전쟁 서사시적으로 유려하면서도 오히려 그 외적인 면을 상당히 잘 잡고있어 전쟁영화 장르란 편견을 씻어줄만한 영화여서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정말...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테이크를 위해 팔로잉하는 시선의 한계가 분명있긴 합니다만 그렇기에 하드코어 헨리같은 재미와 함께 진지함과 놀라움을 줄 수 있어서 ㅜㅜ)b 다른 것도 좋았지만 조명탄이 빗발치는 자살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남겨진 독일군들이 주둔하는 마을을 달리는 장면에선

[조조 래빗] 나비가 들끓는 세상에서

[조조 래빗] 나비가 들끓는 세상에서 나치 소재의 영화로서 항상 손에 꼽는 작품은 인생은 아름다워였습니다. 물론 바스터즈 등 좋은 영화들이 많지만 홀로코스트 소재로 들어가면... 하지만 이제 조조 래빗을 더해야겠네요. 인생은 아름다워가 아버지의 이야기였다면 조조 래빗은 어머니의 이야기로 정말 눈물이 펑펑 ㅠ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작품들과 트레일러때문에 신나게 금기를 부시는 반전영화인줄 알았다가 와...기조가 깔려있으면서도 너무 잘 만들었네요. 엄근진하신 분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아카데미 조연상에 조조 래빗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올라가 주연상에 이어 두개나 올렸다고 구설수가 있었는데 아직 결혼이야기를 못 보고 있지만 조연상 후보에 충분히 올릴만하네요. 점점 멋진 언니가 되어 가시는 ㅠㅠ

[미드웨이] 장군멍군

[미드웨이] 장군멍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으로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시사회가 되어 본 미드웨이입니다.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을 그리고 있으며 진주만 공습 이후의 일을 차근히 그려내는게 롤랜드 감독답지 않게 전기적이네요. 중요한 하루거리길레 덩케르크가 생각났는데 그냥 연출적으론 떡밥이었...어쨌든 생각보다는 빵빵 터지는 느낌은 아니고 해전보다는 파일럿들이 주다보니 반복적이라 감독 성향을 고려해본다면 생각보단 밋밋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역사를 다루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실제 역사와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일본 해군의 위용을 상당히 인정하는 모습이 많이 그려져있어 승전국의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미군들이 카미카제하듯이 달려드는 모습은 얼마나 급박하게 몰려갔었는지 잘 보여줘서 흥미

샘 맨데스의 신작, "1917" 예고편 입니다.

샘 맨데스의 신작, "1917" 예고편 입니다. 샘 맨데스의 신작 이라는 점에서 이 영화는 이미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다만 저는 몰랐던 사실인데, 이 영화가 상당한 롱테이크들로 이뤄진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궁금하긴 하더군요.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아주 확 와닿는 이야기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는 보는 맛이라는 것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배우진 역시 절대 무시할 수 없어서 정말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지 정말 멋지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멋지네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과는 다르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과는 다르다 감독도 2명이 되고, 김명민에 6.25, 학도병 등 걸리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넘기려다 익무덕분에 보게되었는데 인천상륙작전과는 다르네요. 명절인가 언제인가 봤던 인천상륙작전은 정말 기가 차서 리뷰도 안했는데 이 작품은 꽤나 신파나 국뽕이 상당히 정제되어 우려를 불식시키는게 괜찮았습니다. 물론 좀 더 나아가줬으면~ 싶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다보니 제작측에서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감독의 말에 비춰보면 상당했던 모양이더군요. 뭐 그렇다해도 영화는 영화로 말하는 것이니 정제된 감성이라는 의외점을 빼고는 초반의 전투씬을 제외하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학도병이라는 실화를 그리 잘 살리지 못한 것 같고...곽경택 감독이 북한군 대장 캐릭터를 없애서 반공적 면모를

[크리스 더 스위스] 흔들리는 진실

[크리스 더 스위스] 흔들리는 진실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뛰어들었던 기자의 이야기라는 정보만 들고 봤는데 꽤나 흥미로운 실존 인물을 애니메이션과의 결합으로 부족한 정보와 역사적 판단을 가족이라는 시선으로 갈음하는 연출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전쟁, 특히 내전이라는게 더 그렇겠지만 유고슬라비아는 또 민족이라는 특이성때문에 더욱더 비극적이었고 계속 이동하며 지속된데다 지리적 특수성까지 막연하게만 알았던 사건을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안자 코프멜과 닮은 독특한 아이도 좋았고...가족이자 예술가이면서도 다큐적 연출도 그렇고 흔들리는 모습들을 오롯이 그려서 좋았네요.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라는데 스위스 단편 영화제에서 익무덕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90여분의 실사와 혼합된 장편으로 젊음과 이념

[DOS] 잔다르크: 시즈 & 더 소드 (Joan of Arc: Siege & the Sword.1989)

[DOS] 잔다르크: 시즈 & 더 소드 (Joan of Arc:.. 1989년에 ‘Chip’에서 개발, ‘Broderbund software’에서 AMIGA, Atari ST, MS-DOS용으로 발매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출시된 오리지날 타이틀 제목은 Jeanne d'Arc(1988)로 미국판보다 1년 먼저 발매됐다. 미국판 발매를 맡은 브로더번드는 ‘가라데카’, ‘페르시아의 왕자’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1428년 유럽에서 벌어진 ‘백년전쟁’에서 ‘잔다르크’가 되어 프랑스를 침략한 영국군을 몰아내고 조국과 ‘샤를 7세’ 왕을 구원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략 페이즈는 시뮬레이션, 전투 페이즈는 아케이드 모드로 진행되는 복합장르의 게임이다. 1989년에 인포그램에서 만든 ‘노스&사우스(국내명: 남북전쟁)’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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