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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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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롤러: 냉혈한이 특종을 거머쥐는 법

나이트 크롤러: 냉혈한이 특종을 거머쥐는 법 제이크 질렌할의 눈매가 이렇게 깊고 어두웠었나 싶을만큼 배우가 다르게 보이는 영화 '나이트 클로러(2014)' 입니다. 하루하루 도둑질이나 하며 입에 풀칠하는 올바르지 못한 백수 '루이스(제이크 질렌할 분)'는 구직에 실패한 날 우연히 교통사고를 목격합니다. 그런데 그날 본건 피해자의 참혹함이 아닌, 사건현장에 누구보다 빨리 와서 그럴싸한 장면을 영상에 담은 뒤 방송국에 보도영상을 비싸게 거래하는 프리랜서 기자를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저런 험난한 일을 '해봄직 하다' 라고 생각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루이스는 그 길로 가진 모든걸 되팔아 캠코더와 주파수 추적기를 구매, 폭력, 교통사고 전문 프리랜서 기자의 길로 뛰어듭니다. 그리고 본인의 특종을 위한 권모술수를 아주 천연덕 스럽고 독하게, 때로는

[스포]《섬의 궤적 2》제국시보 1~7호(+a)

[스포]《섬의 궤적 2》제국시보 1~7호(+a) 이 글은 2014년 PS3 / PS Vita용으로 발매된 게임《영웅전설 섬의 궤적 2》의 읽을거리로 등장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언론《제국시보帝国時報》(1~7호)와 외전 편에서 등장하는 크로스벨 자치주의 언론《크로스벨 타임즈》(호외)를 정리한 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위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 Vita 한글판을 이용해 게임 상의 텍스트 내용을 가감없이 옮겼습니다. 저작권상 문제되는 바 있을 시 알려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1호(블로거 주 : 11월 30일 유미르 잡화점 판매) 【특보】제도의 계엄령이 헤제되다 오랫동안 혼란스러웠던 제도였지만, 귀족 연합은 역적의 배제에 성공했다고 발표. 모반을 계획한 일부 정규군 세력은 일소되

[스포]《섬의 궤적 1》제국시보 7~11권

[스포]《섬의 궤적 1》제국시보 7~11권 이 글은 2013년(2014년 한글화 발매) PS3 / PS Vita용으로 발매된 게임《영웅전설 섬의 궤적 1》의 읽을거리로 등장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신문《제국시보帝国時報》(1~11권)를 정리한 글입니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1의 주요 캐릭터들{7반 11(9+2)명과 선배 3(4-1)명} 제가 가지고 있는 위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 Vita 한글판을 이용해 게임 상의 텍스트 내용을 가감없이 옮겼습니다. 가독성을 감안하여 1~6권과 7~11권을 나눠 올립니다. 저작권상 문제되는 바 있을 시 알려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7호(블로거 주 : 5장에서 구매) 【특집】서 제므리아 통상회의 서 제므리아 통상회의가

[스포]《섬의 궤적 1》제국시보 1~6권

[스포]《섬의 궤적 1》제국시보 1~6권 이 글은 2013년(2014년 한글화 발매) PS3 / PS Vita용으로 발매된 게임《영웅전설 섬의 궤적 1》의 읽을거리로 등장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신문《제국시보帝国時報》(1~11권)를 정리한 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위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 Vita 한글판을 이용해 게임 상의 텍스트 내용을 가감없이 옮겼습니다. 가독성을 감안하여 1~6권과 7~11권을 나눠 올립니다. 저작권상 문제되는 바 있을 시 알려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1호(블로거 주 : 1장에서 구매) 【정치】제국 정부, 올해 예산을 발표 정부는 발프레임 궁에서 회견을 열어, 금년도 예산안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동시에 군비 확장 계획을 발표, 전부터 오스본 재상이

[Movie]더 포스트 (The Post, 2017)

[Movie]더 포스트 (The Post, 2017) #1 더 숲 시네마 #2 페미니즘 영화이면서 언론 영화.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언론사 발행인이 되어버린 여자의 선택이 언론의 발전, 그리고 스스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영화.페미니즘이 이슈가 되는 지금,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의문이 생기는 지금, 모두가 봤으면 하는 영화.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 주연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도 불구하고 상영관 찾기가 어려웠던 영화.밤 12시 아니면 아침 7시였는데 운 좋게 저녁 8시 40분을 찾아서 보러 갔다.볼까 말까 고민이었는데 왜인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면 꼭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혀 후회가 없다.기자를 생각한다면, 스포트라이트 만큼이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 #3 메릴 스트립이 어떤 선택을 할지 뻔하다고 해도 그래도 궁금했다.여긴 내 아버지의 회

영화 공범자들, 11월 3일까지 무료 공개

지난 8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이, '그래서 다스가 누구거죠?'를 묻는 시대에 발맞춰 일시 무료 공개되었습니다. 보다보면 복장이 터지는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면 좋을 영화입니다. 내가 꿈꿨던 21세기는 이런 시대가 아니었어요. 아.하.하.하.

영화 '택시운전사' 천 만 관객 돌파의 의미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는 가운데 다큐 영화 '공범자들'이 지난 17일 개봉됐다. ‘공범자들’은 지난 9년간 KBS, MBC, YTN 등 공영방송이 누군가에 의해, 아울러 특별한 방식을 통해 어떻게 망가져왔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즉, 이 영화는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는 방송 장악 음모 사태를 그리고 있으며, 이들이 KBS와 YTN을 장악한 뒤 ‘광우병 문제’를 파헤쳤던 ‘PD수첩’을 빌미로 MBC마저 완전히 재갈을 물리는데 성공하는 전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때마침 MBC는 더 이상 공영방송에 대한 말살을 지켜볼 수 없으며, 이번 기회에 바로 잡지 못하면 국민들로부터 용서받을 길이 전혀 없다고 판단한 듯, 제작 거부와 함께 총파업을 향한 조합원 투표 진행을 앞두고 있다.

[7년, 그들이 없는 언론]너무 처절해서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ㅠㅠ

-감상일자: 3/21-평점: ★★★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7년 동안, YTN과 MBC에서 공정방송을 지키기 위해 기자들이 얼마나 투쟁했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라기보다는 그때그때 찍은 영상기록 모음(중간에 UCC나 실제 뉴스도 있음)을 한데 이어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들은 왜 기레기가 되었나, 언론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 이렇게 힘든 것인가를 보여주지요.언론에 관한 책인 <박근혜 무너지다-한국 명예혁명을 이끈 기자와 시민들의 이야기>(최순실 게이트가 밝혀지던 무렵을 다루었죠)를 읽고 난 후에 본 영화다보니 기분이 더욱 묘하더군요...그 책에서도 박근혜정부의 언론자유 추락을 분석하고 나서 최순실 게이트 국면을 다루었으니.솔직히 말해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오

언론의 통렬한 자기 반성,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언론의 통렬한 자기 반성,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에서의 대규모 촛불집회가 있던 지난 12일 오후 늦은 시각, 종각 부근에서는 언론노조 소속으로 보이는 한 집회 참가자가 마이크를 잡은 채 "19일 방영될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많이 시청해 달라"며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알려진 바 없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의 행적과 관련한 취재 내용이 해당 방송에 담겨질 것이라는 예고였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방송 전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 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했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해당 방송은 촛불 민심과 함께 세간의 관심을 온통 한 곳으로 모으고 있었습니다. 19일 드디어 그의 뚜껑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전국 각지에서 '박근

크리스틴 (2016)

크리스틴 (2016) 크리스틴 처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올해 두편이 개봉합니다. 한편은 영화고, 한편은 다큐멘터리죠. 저는 영화를 더 좋아하므로 영화판인 이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를 보고 심상찮음을 느껴서 검색해보고, 트레일러에서도 무언가 심상찮음을 느끼고 검색해봤는데, 실제 일어난 그로테스크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더군요. 유명한 사건이라 아실 분도 많을 텐데, 만일 아신다면 트레일러의 마지막 의미심장한 장면에서 오묘한 소름을 느낄 겁니다. 실제 일어난 사건은 도를 넘어서 가는 미디어 포장 혹은 노출에 대한 비판의식을 일으켜, TV문화를 바꿔놓았다고 합니다. 생각할 수록 참 궁금합니다. 왜 사람 한 명이 죽어야 이렇게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는 건지. 참고로 사건은 1974년 개봉한 네트워크라는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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