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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체] 박지성을 위기로 몰아넣은 건 누구인가?

초효의 비밀아지트|2013년 3월 1일

한국축구 전설 박지성 英서 퇴출되나? 근자에 소속팀에서 출전을 못하는 박지성에 대해서 기자라고 쓰고 강태공이라고 칭해야 마땅할 작자들이 또 견골 같은 글을 기사랍시고 올리고 있다. 박지성은 아마도 아국의 축구 선수 중에 가장 위기론이 많이 들먹여진 선수일 것이다.몇 경기 출전을 못한다고 강태공들은 위기라 끄적이고, 선수 하나가 영입되었다고 위기라 끄적이고, 감독이 전술을 바꾸었다고 위기라 끄적이며, 부상 좀 입었다고 위기라고 끄적거리며, 리저브 경기에 출전했다고 위기라 끄적거린다. 이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요, 박 선수가 구라파로 간 뒤로 계속 이어지는 일이다. 사실 발로 안 뛰고 모니터로 눈팅을 하다가 팬이 해외 사이트에서 번역한 글월을 도둑처럼 줏어보고 기사를 끄적이는 이 신문사 월급도적들의 답답

필 존스 없인 퍼거슨의 對 레알전 전술은 성립되기 어렵다.

필 존스 없인 퍼거슨의 對 레알전 전술은 성립되기 어렵다.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2월 25일

對 레알전에서 맨유가 들고 온 전술은 지극히 수비적이었다.4-2-3-1이라지만, 루니와 웰백이 4-4-1-1에 가까울 정도로 양 측면 깊숙히 내려오는 모습이 많았다.호날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레알을 상대로, 하파엘/존스/루니로 왼쪽을 틀어막고 있다가,(주로 반대측면의 에브라/웰백으로 시작되는) 카운터로 경기를 푸는 양상이었다. 저렇게 웅크린 전술을 쓰면서 루니와 웰백의 활동량을 활용하고, 레알의 1차적인 공격을 차단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가 캐릭과 필 존스라고 보고 있다.이 둘은 자기 진영이든 상대 진영이든 상대방이 볼을 잡으면 앞장서서 방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수비진이 정돈이 안된 상황(세트피스/카운터)에서 제일 먼저 자기 진영으로 돌아와서 자리잡곤 했다. 코너킥 상황, 필

스완지-QPR, 설날 코리안더비 이뤄질까?

끄적끄적|2013년 2월 9일

기성용(24)의 스완지시티와 박지성(32)과 윤석영(23)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한국 최대명절 설에 맞대결을 펼친다.

박지성 차라리 떠나라

박지성 차라리 떠나라

새날이 올거야|2013년 1월 28일

2013년 1월 27일은 박지성에게 결코 잊을 수 없을만큼 치욕스런 날로 기억될 듯싶다. 그는 두 개의 핵펀치를 맞고 지금쯤 그로키 상태에 빠져 있을 지도 모른다. 그를 위로해 주고 싶다. 그는 27일 3부 리그 밀턴 케인스 돈스(MK 돈스)와의 2012~2013시즌 FA컵 32강전에 선발 출전,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중간에 교체되어 나온 주전 선수는 박지성이 유일하였으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는 순간, QPR 홈팬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야유와 힐난을, 유일한 교체선수인 그 혼자 온몸으로 감수해야만 했다. 첫 번째 핵펀치다. 경기는 4대2 패배, 상대는 3부리그 소속팀, QPR이 아무리 1부 리그 최하위 강등권에 위치한 팀이라 해도 1부 리그와 3부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