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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부끄럽지 않은 투쟁을 위해

[51+] 부끄럽지 않은 투쟁을 위해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9월 4일

위드블로그에서 다녀온 인디포럼 월례비행의 51+입니다. 홍대 인디 붐에서도 속하지 못하는 비주류 음악가들과 홍대 집값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몰려나는 가게 중 하나인 두리반과의 연대를 다큐로 찍은 작품으로 이러한 다큐를 나름 봐온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또....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작 중, 두리반의 주인인 작가 유채림의 말처럼 부끄럽지 않은 투쟁방식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다보니 부인께서는 전철연같은 곳과 연대를 하고 싶어했으나 생과 사를 가르는 방식이 아닌 작가의 힘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이야기였는데 아무래도 성격적인 면과 작가의 위상, 특별한 지리학적 위치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유쾌한 시위나 운동이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전에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 드라이브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 드라이브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9월 2일

화개장터의 옆길을 십리벚꽃길이라고 하더군요. 올해 전에는 섬진강대로를 보고 십리벚꽃이란건지 알았는데;; 네비에 처음으로 찍어보고 정확한 길을 알았네요. 쌍계사 쪽 길도 있지만 이쪽이 더 크고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와봤는데 초반엔 길 위와 아래가 따로 나뉘어져있어서 인도가 잘 확보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섬진강 대로와 달리 인도가 있으니 아기자기하니 좋아 걷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체...쳇 커플 따위 ㅠㅠ 그런데 정말... 눈에 보이는건 모두 커플들, 쳇 공중화장실이 중간에 하나 밖에 없으니(눈에 띄는건)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꼭 들리시는게 ㅋㅋ 주변 풍광도 좋더군요. 벚꽃과 개나리~ 하천으로 차를 주차시키고 놀 수 있

[하동] 벚꽃만발 19번 섬진강대로

[하동] 벚꽃만발 19번 섬진강대로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26일

하동IC에서 나와 십리벚꽃길로 가려면 19번 섬진강대로를 지나야합니다. 위쪽 남원이나 아래쪽 하동이나 벚꽃필 무렵에는 상당한 정체를 보여줍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그러겠지~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일찍 갔더니 나름 차가 적.....기는!!! 적더라구요. 바로 전 주에 매화나 벚꽃 꽃망울이라도 볼까~하고 들렸다가 하도 막혀서(이 때는 매화랑 겹치니 장난 아니죠. ㅎㄷ) 화개장터는 커녕 한참 전에 포기했었거든요. 이 날은 차는 많았어도 준수하게 차가 빠져서 드라이브하면서 벚꽃보기가 참 좋았네요. 어~하고 지나가며 까치집도 찍고~ ㅎㅎ 동백과 함께~ 하동IC를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벚꽃길입니다. 수령이 오래되서 상당한 높이에도 터널

[지심도] 마끝 해안절벽과 선착장

[지심도] 마끝 해안절벽과 선착장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24일

관광지도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끝, 실제론 북쪽이며 다른 지점보다 사방이 트여있어 시원하면서도 커다란 노송이 멋드러집니다. 태풍 매미 때 죽고 지금도 조금씩 죽는 나무가 나온다고 하는데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도 넓어 반대쪽의 해식절벽보다 구경하기도 쉽고 더 가깝게 볼 수 있어 마음에 들더군요. 바위도 어느정도 내려가 볼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은 또 여기가 포인트라고도 하시더군요. ㅎㅎ 본래 선착장에서 바로 이쪽으로 들러 위쪽으로 도는게 정석이라고 하더군요. ㅠㅠ 송악이라고 합니다. 담장나무라고도 부른다는데 아이비를 닮아서라고 하네요. 남부나 해안지역에서 보기 쉽고 꽃꽃이 재료로도 쓴다고 생보전에서 알려주시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