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로 이적한 전 AKB48 팀A 사시하라 리노에 대한 비난이 기세를 높이고 있다. 물론 AKB 이권과 관련된 주요 미디어는 그녀의 이적에 동정적인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어떻게든 미담으로 만들어 올리려고 하고 있다. 스캔들을 밥줄로 하고 있어야 할 사진 주간지 '플라이데이' 편집장까지, 유료 휴대 사이트의 칼럼에서 "사시하라는 아직 10대 소녀. 그런데 남자 쪽에서 '자랑'을 만천하에 말하고 다닌다라고 하는 것은 비겁하고 너무한 짓이다. 한심스럽다."며 '주간 문춘'(문예 춘추)에서 과거의 육체 관계를 폭로한 전 남친을 통렬히 비판했다. 한편, 안티 팬이 급증했다. 원래 그녀가 AKB 운영사에 의해 '푸쉬'받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팬들은 있었지만, 이번 소동으로 열렬한 애정이 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