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통사고를 당했다. 켄타는 케이팝이 좋아서 한국에 왔다. 켄타는 일본에서 댄스팀을 했고, 블로그도 했기 때문에 과거 자료가 많다. 과거 자료를 보며 켄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것 두 가지. 켄타는 말을 참 예쁘게 하고 그리고 참 열심히 살았다. 켄타는 늘 돈이 없었고 도쿄에 오가며 알바를 해야 했다. 그 와중에도 잠을 줄여가며 연습을 했고 늘 건강이 좋지 못했다. 그래도 켄타는 즐겁게 연습했다. 그리고 켄타의 꿈, 한국에서의 데뷔를 위해 드디어 바다를 건너왔다. 그러나 켄타가 들어간 곳은 중소기획사였다. 사실 잘 모르는 곳이다. 프로듀스101에서 데뷔를 하지 않으면 켄타는 이대로 일본에 돌아가야 할 지도 모른다. 나이도 스물 셋이라 간당간당하다. 지금 콘서트조로 말이 많지만... 엠넷에서 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