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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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7일 LG:삼성 - ‘투수진 15피안타 3피홈런 12실점’ LG 4연패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7일 대구 삼성전에서 투수진이 15피안타 3피홈런 12실점으로 무너져 11:12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타선 폭발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선발 김광삼과 불펜의 유원상이 동반 붕괴해 9:1에서 9:15로 역전패했던 작년 8월 30일 대구 삼성전을 연상시켰습니다. 코프랜드 1.2이닝 6실점 근본적인 패인은 선발 코프랜드의 난조입니다. 타선이 초반에 폭발했기에 코프랜드가 5이닝 4실점 정도만 막아줬어도 선발승을 챙기며 팀도 연패를 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프랜드는 1.2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실점으로 형편없었습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상대 타자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패전 투수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패전 투수와 마찬가지입니다.

[관전평] 7월 3일 LG:SK - ‘마운드-수비 와르르’ LG 주말 2연전 전패

LG가 주말 2연전을 모두 졌습니다. 3일 잠실 SK전에서 7:9로 패했습니다. 마운드와 수비가 함께 무너져 경기 내내 추격에만 급급한 양상이 되풀이되었습니다. LG는 6월 마지막 주에서 7월 첫째 주로 이어지는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쳤습니다. 류제국 4이닝 5실점 패전 6월 한 달 간 호투를 이어갔던 류제국이 7월 첫 등판에서 난조를 보였습니다. 4이닝 8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날 경기 뼈아픈 9회 역전패를 감안하면 선발 투수이자 주장인 류제국이 호투를 통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아야 했지만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류제국은 패스트볼 구속이 146km/h가 나왔지만 커브를 비롯한 변화구 제구가 듣지 않았습니다. 류제국은 1회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관전평] 6월 23일 LG:SK - ‘내야 수비 붕괴’ 대패한 LG, 4연속 루징 시리즈

LG가 4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23일 문학 SK전에서 2:10으로 대패해 주중 3연전 첫 날 승리 뒤 2연패했습니다. 패인은 내야 수비 붕괴입니다. 코프랜드 선제 3점 홈런 허용 LG 양상문 감독의 4일 휴식 후 코프랜드 기용은 실패했습니다. 코프랜드는 3.2이닝 6피안타 6사사구 9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내야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 탓도 있지만 매 이닝 사사구를 허용하며 실점을 자초했습니다. 코프랜드는 2회말 선두 타자 박재상을 상대로 패스트볼이 몸쪽에 높아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최정에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로 위기를 키웠습니다. 이어 이재원을 상대로 초구 슬라이더가 퍼 올리는 스윙에 걸려 선제 3점 홈런이 되었습니다. SK 선발이 LG에

[관전평] 6월 22일 LG:SK - ‘우규민 3.1이닝 7실점’ LG 2:10 대패

LG가 대패해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2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우규민의 3.1이닝 7실점으로 인해 2:10으로 패했습니다. 우규민 1회말 2사 후 4실점 1회초 2사 2루의 선취 득점 기회가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로 무산된 뒤 1회말 우규민이 대량 실점했습니다. 1사 후 박정권과 김강민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정의윤을 1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에서 최승준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빗맞은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우규민은 1-2에서 4구 회심의 바깥쪽 승부구로 스탠딩 삼진 처리했다고 여겼지만 볼 판정을 받은 뒤 5구 바깥쪽 빠지는 볼이 적시타로 연결되었습니다. 무실점 이닝 종료에 실패한 우규민은 집중력이 흔들렸는지 김성현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