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드디어 진짜 원작스러운 리처가 나왔다는 평이 나온다는 드라마라 한번 찾아봤는데 카우보이 추리물을 만들어놔서 재밌네요. 영화에서도 그런 느낌은 있지만 좀더 특이하고 옛스럽게 작풍을 잘 잡은 듯~ 팔 근육으로 맥주병을 따는게 ㅎㄷㄷ 앨런 리치슨이 키도 그렇지만 덩치도 상당해서 뭘 해도 그럴 듯하니... 그런데 두뇌까지 완벽하고 입도 무거워 꽤나 멋드러지네요. 상남자답게 고구마스러우면서도 상황의 틀에 맞춰서 멕이는거라 미쳤ㅋㅋ 로스코 역의 윌라 피츠제럴드 듀오로 너무 작은 사람을 붙인게 아닌가 싶었는데 꽤나 매력적이던~ 로스코 측에서 바로 시원하게 시그널 주고 간질간질한 것도 좋던~ 그 와중에 과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