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델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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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위험하다

DID U MISS ME ?|2019년 4월 19일

꿈을 꿨는데 내게 아들이 있었고, 아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줬는데 거기 보육교사가 팀 버튼이랑 길예르모 델토로였다. 아들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깼음. 뒤늦게 생각해보니 학예회 수준 볼만하겠다.

헬보이

DID U MISS ME ?|2019년 4월 14일

내가 이걸 얼마나 기대했는데. 샘 레이미의 3부작이 막을 내린 이후 채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했던 마크 웹의. 리부트 간격이 짧았던만큼 전작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길예르모 델토로의 1편이 개봉한지 15년 지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어쨌거나 한 편의 영화가 한 세대의 대중들에게 온전히 잊혀지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델토로의 리부트 전 두 편 다 흥행에서 망한 건 사실. 그래도 그 영화를 기억하고 또 좋아하는 내가 있잖아? 결국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결과는 판정패도 아닌 닐 마셜의 TKO다. 하여튼 리부트잖아. 새로운 1편인 거잖아. 그럼 주인공의 오리진 스토리에 집중 했어

헬보이 - 비쥬얼은 지옥맛

헬보이 - 비쥬얼은 지옥맛

링크창고|2019년 4월 10일

닉 마샬 감독의 헬보이(2019) 를 보았습니다. 약간의 내용누설이 존재 합니다. 또또또또또또또 아서왕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번 헬보이의 이야기는 암흑시대에 엑스칼리버로 마녀여왕 니무에를 아서왕이 봉인하는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마물의 세상을 다시 한번 열기 위해 여왕은 저팔계의 도움을 받으며 계획을 진전 시키는걸 헬보이가 사이드 퀘스트를 깨가며 막는다 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전설속 이야기 재구성....숨겨진 성물....기타등등 탐 크루즈의 미이라 영화가 좀 생각나더군요. 다른점이 있다면 헬보이는 원래 그런 수준의 영화 였다는 정도? 기존의 헬보이 1,2편과의 차별점은 더욱 잔인한 비쥬얼 입니다.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이 여과없이 보여지기에 일견 신나고 짜릿해보이는데 그걸 빼놓

78/52, 2017

78/52, 2017

DID U MISS ME ?|2018년 7월 10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불세출의 걸작인 알프레드 히치콕의 만을, 그것도 그 유명한 샤워실 장면만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낸 다큐멘터리. 이건 뭐 다큐멘터리가 아닌 특별 코멘터리로 보거나, 영화사 수업 영상 교육 자료로 써도 무방할 정도의 기획이라 할 수 있겠다. 아니, 어쩌면 그냥 히치콕 찬양 프로파간다 영상물일 수도 있고. <78/52>라는 제목은 에서 2분 남짓 등장하는 그 샤워실 장면이 총 72개의 셋업을 통해 구현된 52개의 쇼트를 의미한다. 숫자로만 따져봐도 히치콕 이 양반이 얼마나 걸출한 변태인지 알 수 있는 제목. 변태들의 변태 변태왕 사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2분 남짓의 장면을 위해 78개의 각자 다른 카메라 및 조명 셋업을 시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