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샌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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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80년대 게임 캐릭터들이 지구를 침공한다는 황당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영화 [픽셀]이, 지난주에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했더군요. 비슷한 소재를 사용한 [주먹왕 랄프]도 재미있게 봤기에 이 녀석도 적당히 기대를 했는데, 이 다음부터 [픽셀]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인공 샘은 친구 월과 더불어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천부적인 게임 실력을 지녔으나 아쉽게도 전국 게임 대회에서 애디 = 불꽃 싸다구에게 밀려서 2위를 차지하고 실의에 빠졌더군요. 그 후로 게임 설치 기사로 소소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샘 앞에, 대통령이 된 월이 찾아와서 뜻밖에 제안을 합니다. 어렸을 때 즐겨했던 게임 속의 캐릭터가 지구를 침공하니, 그들로부터 지구의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제

픽셀 - 추억팔이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본격 팩맨이 지구침공하는 영화 픽셀.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관심 가진 영화였는데, 개봉 후에는 평이 많이 갈렸지요.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까는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런 멋진 소재를 이렇게밖에 활용 못하다니 아까운 짓을 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고전 게임이 현실세계를 침공한다는 소재는 이 영화의 원작인 2분 짜리 단편에서는 굉장히 좋은 소재겠지만 장편에서는 글쎄요? 그 소재 자체가 뭔가 획기적인 활용이 가능하냐고 물으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우리가 본 '픽셀'이라는 결과물보다 더 좋아질 수 있었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건 장편 영화를 구성하는 디테일의 문제지 가장 기본적인 아이디어의 활용은 아니에요. 이 소재로 팩맨

픽셀- 참신한건 아이디어뿐.
갤러그,팩맨,동키콩 등의 고전게임을 외계인이 구현해서 쳐들어온다는 참신한 설정에 반해 보고왔습니다...만 소재만 게임을 썼을뿐 그냥그런 영화였네요. 좀더 추억팔이를 신경쓰고 좀더 유머러스한 부분을 살려서 굳이 덕후를 강조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되었을거같은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덕후를 좀 안좋은 방향으로 묘사하고 있는 면모가 보이는것도 별로고... 극단적인 음모론자 덕후인 라몬소프는 비호감에 캐릭터가 다른 인물들과 겹치는 면모가 있어서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얘 없애고 대통령이나 피터 단클리지,큐버트 비중이나 더 늘려줘도 좋았을텐데..... 좀더 톡톡 튀는 영화를 원했는데 아이디어만 참신할뿐 이야기는 낡은 영화였네요. 쥬라기 월드나 터미네이터도 추억팔이였지만 그것들은 최소한

픽셀 - ‘50원 오락실 세대’ 위한 B급 SF 영화
※ 본 포스팅은 ‘픽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982년 세계 오락실 게임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 샘(아담 샌들러 분)은 당시 친구이자 현직 미국 대통령 윌(케빈 제임스 분)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습니다. 옛 오락실 게임 캐릭터를 빼닮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 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샘은 1982년 세계 오락실 게임 대회에 참가했던 러들로우(조기 개드 분), 에디(피터 딩클리지 분)와 함께 외계인에 맞섭니다. 게임 캐릭터의 지구 침공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픽셀’은 외계인이 고전 오락실 게임의 캐릭터를 현실화해 지구를 침략하자 중년의 고전 게이머들이 맞선다는 줄거리의 SF 영화입니다. 1980년대 초반 오락실 게임을 전면에 앞세워 당대에 대한 추억을 자극합니다. 서두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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