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샌들러

포스트: 36|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36 posts

허슬

DID U MISS ME ?|2022년 6월 14일

은 아담 샌들러의 인 것처럼 보인다. 각각 야구와 농구라는 종목 간의 차이만 있을 뿐, 과 은 과거에 선수로 활약하던 주인공이 모종의 사건으로 현재는 경기장 위가 아닌 바깥과 뒤에서 팀을 꾸리는 내용으로 영화를 채운다. 여기에 의 브래드 피트가 그랬듯, 속 아담 샌들러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와 이 영화까지 이어, 이젠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농담이 된 것 같다. 아담 샌들러가 진지 빨고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좋을 거라는. 나도 그 생각을 했다. 이 양반 각 잡고 연기하면 되게 잘하는 사람인데 대체 왜 멍청한 영화들에 자꾸 출연하는 거야? 이쯤 되면 알고

몬스터 호텔 3 (Hotel Transylvania 3: A Monster Vacation, 2018)

being nice to me|2022년 1월 19일

극장에서 안본 몬스터 호텔 3가 아마존 프라임에 올라왔길래 보게 되었습니다.이 시리즈 1편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2편은 1편 주인공인 마비스를 유부녀로 만들어 비중을 추락시키는 뻘짓을 하긴 했어도 아들 데니스가 하프 뱀파이어로 각성하는 부분은 나름 좋았습니다. 물론, 이 시리즈의 평가와 흥행은 그저 그런 편이죠. 그런데...인기(?)에 비해 시리즈를 계속 이어가는군요. 캐릭터 컨셉은 고전 호러에서 따왔음에도 주 시청 연령층을 매우 낮게 잡은 것인지 캐릭터 활용이 매우 떨어집니다. 특히 드라큐라 백작의 라이벌 반 헬싱은 평생을 괴물 잡는데 집착하다가 신체 개조를 통해 문자 그대로 자신도 괴물이 된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그것도 그냥 디자인만 그렇고 3류 빌런으로 써먹는 것을 보니 해 놓은 설정도 활용하려고

휴비의 핼러윈

DID U MISS ME ?|2020년 10월 11일

이후로 거의 반 년만에 다시 돌아온 아담 샌들러의 신작. 근데 안 그래도 원래부터 왕성하게 다작 활동하던 양반을 왜 굳이 언급까지 해가며 다시 이야기 하냐면... 의 아담 샌들러는 정말이지 평소와 달라보였기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개의 관객들이 다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리라. 아닌 게 아니라 그는 나 같은 작품들에서 이미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었다. 그런데도 남은 일평생을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캐릭터들만 초지일관 연기해오며 보내지 않았던가. 그랬던 그가 를 통해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니, 그 이후로는 조금 달라질 줄 알았던 거지. 허나

언컷 젬스

DID U MISS ME ?|2020년 2월 14일

다들 를 돌려막기 카드깡 같은 상황에 대한 영화라고 말한다. 자기 욕심에 상황이 좆같이 꼬이게 된 한 인간의 이야기라고 말이다. 물론 나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기에 딱 한 가지 사소한 무언가를 첨가하고 싶다. 그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 그 인간의 욕심 때문만이 아니라, 그 인간의 천성이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컷 스포! 아담 샌들러가 연기한 주인공 '하워드'는 그야말로 좆같은 상황에 빠졌다. 아내와는 이혼하게 생겼지, 숨겨뒀던 정부와의 관계마저 금이 가기 시작하지, 그저께 빌린 돈 때문에 그저께의 빚쟁이들한테 시달리지, 그 그저께 빌린 돈 갚으려고 어제 빌린 돈 때문에 어제의 빚쟁이들한테 시달리지, 심지어 빚쟁이들 중 하나는 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