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했던 아루온 판은 지독하게 흥미가 안가서 결제해놓고도 안했었는데...... 일러스트가 달라져서 그런가 ㄷㄷㄷㄷㄷㄷㄷ 섬의 궤적1,2 보다 훨씬 몰입해서 했다. 요새 하도 무게있는 주인공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에스텔이 애애애애애액 할 때마다 그냥 웃기기만 했다. 일러스트도 귀엽더만. 2. 기이하게도 하면 할수록 하얀마녀가 떠올랐다. 쥬리오와 크리스 -> 에스텔과 요슈아 순례 여행 -> 유격사로서 국토 순회 하얀 마녀의 행적 -> 아버지의 흔적 칠칠맞은 여행 학자 -> 알바교수 / 허크 어수룩한 도둑 -> 사라,구스 / 카푸아 공적단 얼빠진 바보처럼 보이지만 사실 영향력있는 고귀하신 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