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녀석과 함께 저승에 가려고 했지만, 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별 수 없이 도와줄 녀석은 아본에서 대기. 저는 통행증으로 저승에 도착 후 그 녀석을 아본에서 납치해서 저승에 데리고 와서 바로 바올 던전에 진입했습니다. 첫판과 두번째, 세번째는 1층에서 전부 사망. 너무 쎄요,,,!!!! 뒤에 한 명의 지원군으로 잘 가나 싶었더니, 궁수 역을 하던 친구가 틩겨서 둘이서 돌았는데, 상당합니다. 누렙 500대도 죽을 맛. 도데체 어느정도 렙이 되야 수월해지는 곳인지 궁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중간부터 짜증나서는 반신도 있는대로 다쓰고, 팔라랑 동시에 써서 여차저차 4층까지 갔다가. 사망 크리떠서 때려쳤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갔을 땐 정만 괜찮았는데 하필 둘 다 사망이라니. 충격이 좀체 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