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코유키(36)에게 '절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것을 고발한 것은 의외로 여자 게닌인 토모치카(40)라고 하기 때문에 놀라움이 커지고 있다. 인기 여배우가 도둑 취급을 당하다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가. 그리고 절도 혐의의 진실은-.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방송된 여행 버라이어티 '타비즈킨짱'(TBS 계)에서 토모치카가 오오쿠보 카요(42), 토리이 미유키(32)와 함께 시마네 현의 이즈모 여행을 하던 중, 싫은 타입의 여성의 화제가 된 것이었다. 토모치카는 "연예인을 별로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난 어느쪽인가 말하자면 분장실의 가습기를 훔치는 사람. 그 사람은 너무 당연하게 가져갔어."라고 고백. 그 인물은 CM 촬영 때 대기실에 준비되어 있던 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