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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크랜스톤

업사이드

업사이드 <언터처블 - 1%의 우정>의 미국판 리메이크물. 애초 실화가 소재인지라 엄밀히 따지면 그 실화 소재를 두 번 가공해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언터처블 - 1%의 우정>과 꽤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단순 원작과 리메이크의 관계라 치부 하기엔 공통점이 너무 많고 또 크다. 아예 오프닝부터가 똑같고, 이후 구성도 크게 다를 것 없는 느낌. 갈등을 만드는 부분이나 그 갈등을 해결하는 부분 역시 대체로 원작과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공간적 배경이라고 해야할까. 원작은 프랑스 영화 답게 파리가 배경이었는데, 이 영화는 미국 영화인지라 뉴욕이 배경. 근데 실화의 주인공들은 어쨌거나 프랑스 살텐데 이런 식으로 로컬라이징 해도 괜찮나 싶기도 했다. <언터처블 - 1

고질라, 2014

고질라, 2014 괴수 영화를 보는 많은 사람들의 불만은 그것일 거다. 명색이 괴수 영화이면서 분위기 조성을 핑계삼으며 정작 괴수의 실물은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 물론 그러한 점이 괴수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말하면 너무 고착화된 클리셰거든. 그리고 원래 그딴 짓 한 이유가 그 옛날에 괴수들을 리얼하게 구현해낼 자신이 없어서였거나 가능하더라도 큰 돈 들이기 힘드니까 그랬던 건데 솔직히 요즘 기술력과 블록버스터 평균 예산으로 아예 커버 못 칠 정도는 아니잖아? 그런 괴수 영화의 클리셰를 고려하고 봐도 관객들과 밀당 쩔게 하는 영화다. 주인공 괴수가 영화 시작 후 한 시간이 지나서야 첫 등장하는 부분이 특히 그럴텐데, 그 사이 관객들이 지치지 않게 악당 괴수들부터 소개 때리며 시간 잘 끈다. 그리고 그

개들의 섬

개들의 섬 사실 그 압도될만큼 명백한 미장센 때문에 그렇지, 웨스 앤더슨이 진짜 뛰어난 부분은 다름 아닌 편집이다. 미장센은 그냥 예쁘고 깔끔하지, 하지만 정작 큰 유머들의 대부분은 모두 그 묘한 타이밍의 편집에서 나오거든. 이번 영화 역시 그걸 잘한다. 물론 여전히 압도될만큼 명백한 미장센과 함께. 스포는 크게 없을 지도?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왜색'이라는 단어를 쓰며 일본의 문화나 정신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영화에 반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이해해야지, 뭐. 다만 어쨌든 이 영화는 서양인들이 서양인들의 자본을 통해 만든 서양인들의 영화이니만큼, 역사적으로 왜곡되거나 서양인들의 시각에서 본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만 배제되어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당장 나부터가 일본 서브컬쳐들을 좋아

드라이브, 2011

드라이브, 2011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던 영화. 칸에서 극찬을 받았다는 말과 그럼에도 장르가 다른 것도 아닌 '액션'이라는 말에 아리송함을 가득 안고 가서 봤던 영화. 대체 액션 영화로 칸에서 극찬을 받으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어디 가서 확인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서 봤었는데 막상 보고 나서는 놀랍도록 그저 그랬던 영화기도 하다. 근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건 나중에 블루레이로 다시 보고 기겁을 했었다는 거. 너무 좋아서. 넷플릭스의 <겟어웨이 드라이버>와 에드가 라이트의 <베이비 드라이버>가 있기 이전에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이 영화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다. 애초에 '겟어웨이 드라이버'라는 직종을 내게 알게해준 작품이니. 초반부에 겟어웨이 드라이버로서 주인공의 활약을 보

[인필드레이터;잠입자들] 브라이언 크랜스톤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감독;브래드 퍼맨출연;브라이언 크랜스톤, 존 레귀자모, 다이앤 크루거브라이언 크랜스톤씨 주연의 영화<인필드레이터;잠입자들>이 영화를 개봉 첫날 조조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인필드레이터;잠입자들-브라이언 크랜스톤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브라이언 크랜스톤씨가 주연을 맡은영화<인필드레이터;잠입자들>이 영화를 개봉 첫날 조조로 봤습니다별다른 정보도 없이 브라이언 크랜스톤씨 얼굴만 나온 포스터만 보고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작전이 쉽지 않았음을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마약 조직 소탕을 하기 위해 자입을 하게 되는 주인공 밥의 모습과그 이후의 이야기를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생각해보니까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추억 이상으로 맹렬하게 빠져들었던건 아닙니다. 그래도 새롭게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까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늘 그랬던것처럼 이 다음부터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랜 옛날 파워레인저의 리더였던 조던은 같은 동료인 리타 리펄사 - 그린 레인저에게 배신을 당해서, 파워레인저가 전멸하게 될 위기에 처합니다. 이에 조던은 자신과 리타를 봉인하고 지구의 생명이 담긴 '지오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전사를 기다리게 되며, 수억년이 흐른 후에야 방황하는 청소년 5인방 - 제이슨, 킴벌리, 빌리, 트리니, 잭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조던이 남긴 '파워 코인'을 획득하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 덜 과도하게 쌓아놨더라면......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 덜 과도하게 쌓아놨더라면.. 이번주에는 원래 한 편만 보려고 했었습니다. 이후에 한 편이 더 추가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그 이후에 더 추가가 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닙니다만, 이 영화가 올라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덕분에 그 어느 영화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덕분에 이 이상 영화가 더 추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이제는 어느 영화를 빼야 하는지에 관해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는 사실 배우 때문입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 이라는 배우인데, 사실 영화판에서는 조연으로 주로 나왔던 사람이기는 합니다. 2014년 고질라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로 나왔기도 하고, 아르고 라는 작품에서도 주인공의 상관

고질라 - 약간 변칙적인 만족감

고질라 - 약간 변칙적인 만족감 이번주 기대작이라고 한다면 전 단연 이쪽을 꼽습니다. 솔직히 트랜센던스는 흔히 말 하는 똑똑하게 보이길 원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북미평과 제 리뷰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고질라의 경우에는 정말 간단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 간단한 스타일에서 무엇을 뽑아올리는가가 더 중요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평가가 갈리는 경향이 더 강하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보기 전에는 뭐라고 할 지 알 수 없는 영화는 오히려 이쪽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한가지만 말 하겠습니다. 제가 본 고질라는 오직 하나입니다. 제가 괴수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롤랜드 에머리히가 만들어낸 이구아나 변종만 봤

[고질라] 의외로 괜찮은 고지라 2편

[고질라] 의외로 괜찮은 고지라 2편 고질라 2014는 정말 당일까지도 왕아맥 취소할까 말까로 고민하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특촬물 계열의 아쉬운 점을 극복하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특촬물의 팬이 아니며 고질라도 대충만 알지만 (대표적인 특전대도 그냥저냥 개그물로 인식;;) 영화적으로 봤을 때 완성도있게 뽑아져 나와서 의외였네요. 라이트 팬이나 스타일에 호불호가 맞다면 꽤 만족하시지 않을지~ 헤비팬이야 타이틀 불문 어떻게 만들어도 봐야(?)하는 숙명이지 않을까도;; 음악이라던지 어느정도 일본풍의 느낌이 있다는 점은 또 갈리겠지만요. 반면 주인공들이 일본에서 한참을 살고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인물들이었는데 그럼에도 일본어는 대부분 자막을 넣지 않았다는건 의외였습니다;; 왜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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