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1)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티 센터 조지 호텔, 노팅엄 카운실 하우스>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4월 13일 | 스포츠노팅엄은 시내에 참 언덕이 많더군요. 그래서 도시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걷다 보니 어째 부산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부산 여행은 이곳에 비하면 등산 수준이죠. ㅎㅎㅎ 제 기억으로는 전 세계의 대도시들 중에서 부산만큼 가파른 언덕과 산이 많은 도시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비교할 수 있는 곳이라면 홍콩 정도가 있겠네요. 제가 열심히 이 가파른 언덕을 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머큐어 호텔(Mercure Hotel)의 한 지점이 되겠네요. 머큐어 호텔은 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서나 쉽게 만나게 되는 유명 호텔 브랜드이니까 이 브랜드의 존재가 특별하다고는 할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이 지점은 매우 특별.......영국(416)노팅엄시티센터조지호텔(1)노팅엄카운실하우스(1)노팅엄(11)유럽여행(1436)영국여행(230)노츠카운티(1)유럽(704)노팅엄여행(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