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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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거시적 히어로즈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1월 15일

거시적 빌런에 타노스가 있다면 이터널스로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를 히어로물로 그려낸게 마음에 드네요. 사실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가 마블 영화를 맡은데다 실제로 평가도 그리 좋지만은 않아 걱정되었는데 전통적인 빌런 문제 말고는 꽤 잘 연출했다고 봅니다. 물론 마블영화다보니 기대하는 바가 액션이라면...상당히 드라마에 치중한 작품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앞으로의 마블은 우주적 존재가 잔뜩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안 볼 수는 없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이카리스(리차드 매든)가 세르시(젬마 찬)를 공격하지 못할 때 와...ㅠㅠ 역시 사랑이~ 싶으면서도 에이잭(셀마 헤이엑)의 사랑은 모르고 죽이기까지 했으니 얼마나 맹목적이 되는지

이터널스2 후속 2편 2025년 개봉목표 제작예정

이터널스2 후속 2편 2025년 개봉목표 제작예정

Der Sinn des Lebens|2021년 11월 14일

이터널스2 후속 2편 2025년 개봉목표 제작예정 현재 극장가에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 10일만에 약 2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올해 2021년 들어 최단 속도라고 하는데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속도는 나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그만큼 극장가에 볼만한 작품이 별로 없다는 반증이 아닐런지. 그렇지만 이 작품을 시청한 사람들의 후기는 극과 극이더라. 이터널스2 나올 예정인 상황에서 관객들의 호불호는 나름 크게 작용하고 있는 편. 나의 경우는 괜찮게 봤는데. 내가 이전에 시청한 후기에 뭐 이런 작품을 재밌게 보고 이딴 리뷰를 남기냐고 악플 남기던 수많은 사람들. 자기네가 재미없게 봤으면 모든.......

이터널스 - 마블 세계의 근본 질문을 뒤집어 인간에게 접근하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1월 3일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마블 브랜드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이름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관련되어서 정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동시에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도 꽤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말이죠. 물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에 다른 문제가 좀 이 영화에 낀 상황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할 구석이 분명히 있다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설명을 하기 전에, 재미있는 생각이 든 잡담을 하나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가, 갑자기 사람들 머릿 속에서 잊혀지는

노매드랜드

DID U MISS ME ?|2021년 4월 27일

는 대중적 에센스를 더한 테렌스 멜릭의 영화처럼 보이고, 더불어 유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한 다큐멘터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간단히 정리하자면 자연 풍경을 담는 상황에서는 영상 시인 테렌스 멜릭의 그것, 그리고 그 대자연 안에 결부되어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담는 상황에서의 연출론은 다큐멘터리의 그것과 마찬가지라는 것. 때문에 이 둘 모두에서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는 것은 영화의 카메라다. 촬영이다. 국내의 쿠팡 만큼이나 노동환경이 열악 하기로 소문난 아마존 내부 모습이 드러나는 오프닝. 여기에 마치 그를 수식 하기라도 하려는 듯한 석고 공장 폐업 관련 자막 덕택에, 초반부엔 영화가 일종의 사회 고발물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주인공과 더불어 영화가 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