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길을 건너서 버스를 탑니다. 어디가 버스정류장인지 몰라서 주변 가게에서 물어보고 탔습니다. 곧 온다고 버스 번호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가격은 동일합니다. 기본 요금 30 주고 탑니다. 가는 동안 여러 인종(ㅎㅎ)이 탑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 지우펀으로 갈거야 라며.. 많은 분들이 우르르 내리기 시작할 때 따라내렸습니다 ㅎㅎ 표지판을 보면서 각자 갈 길 갑니다 ㅎㅎ 무작정 걷다 보니 요런 대만스러운(?) 일본스러운(?) 가면도 구경하고 좀 더 걷다보니, 유명한 오카리나 아저씨!! 연주도 들어보고 좀 더 걸어가니 유명한 소시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