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오브쉴드
Posts
51 posts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3
코믹스 분위기를 그나마 내던 투 샷. 그러나 쉴드가 이미 어둠의 조직이고 그 존재 자체도 부정되는 마당에, 정치적 책임을 떠안고 쉴드와의 연결 고리를 들키지 않으려고 쉴드를 떠난다?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감시가 따라붙는구나. 근데 그럼 스핀오프로 나와도 둘이 뭐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나? 사실 이게 그냥 일반적인 에피소드였으면 어떻게든 감시 따돌리고 해킹해서 기록 없애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복귀 하는 건 일도 아니었겠지만, 스핀오프로 빼려고 약간 좀 억지를 부린 것 같다. 그래도 쉴드 616 회식 장면이 좀 감동적이라 개연성은 상관 없게 돼 버렸다. 감동적인데, 약간 위스키 CF 느낌이 나서 좀 웃겼다. 카피는, "정의를 위해 건배" (사실은 모스트원티드 대박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2
드디어 세계 대표들이 모여서 인휴먼 대책을 논의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외계인'이라고 부르며 경계하는 존재들에 대해 논하면서 정작 핵심 인재들인 어벤저스의 존재를 아예 배제하는 게 사실 좀 말이 안 된다. 어벤저스 아카데미는 뭐하러 세운 거지. 요새 '슈퍼걸' 보면서도 비슷하게 느끼는 거지만, 하이드라 이야기로만 벌써 두 시즌 째 이어가는데 닉 퓨리는 언급도 거의 안 되고 있을 뿐더러 뉴 하이드라와 제일 먼저 싸웠던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는 마치 없는 사람처럼 취급한다는 거다. 캡틴이야 그렇다 쳐도 블랙 위도우랑 호크아이는 쉴드 소속이지 않나? 영화 쪽 캐릭터들이니 직접 출연까지 시킬 수는 없겠지만 왜 이야기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지 설득력 있게 설명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2015년 외국 드라마 베스트 10
베스트 10이라고 해봤자, 따지고 보니 올해 제대로 본 드라마가 열 몇 편 뿐이더라. 꼽을 것도 없이 그냥 본 것 중 뭐가 더 재밌냐 하는 순위. 10.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 인휴먼스 스토리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나 싶었는데, 이 떡밥 저 떡밥 합치는 과정에서 또 지지부진해지는 감이 있다. 떡밥 합쳐지는 것 자체는 재밌는데 그로 인한 과정이 너무 지루하다. 그 MCU 특유의 떡밥 놀음에 이제 슬슬 피로감도 느끼고 있으므로, 재밌었지만 10위. 9. 슈퍼걸 시즌1 듣던 평에 비해 재미 없는 편도 아니고, 뭣보다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산뜻한 맛이 있어서 보기 편하다. 슈퍼맨 세계관 드라마는 스몰빌 종방 이후 이제 겨우 4년 밖에 안 됐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0
별 신념도 없이 동네 형 따라서 얼레벌레 입사했던 촌뜨기가 결국 기업 최고 경영인이 된다는 인생 역전을 그리고 싶었던 거였나.워드는 그래서 계속 나온 거였나. 미친, 드디어 죽었다고 생각했더니 결국 하이드라의 신이 되어 나타나는, 존나 미친 전개라니.이게 무슨 경우냐 하면, 오디션에서 못생겼다고 뻰찌 먹은 놈이 가발 쓰고 다시 나타난 격이거든. 결과적으로 워드는 죽었지만 어쨌거나 계속 다시 나온다는 건데, 이쯤되면 헷갈리기 시작한다. 워드 캐릭터가 짜증나고 지겨워서 그만 좀 나왔으면 했는데, 그 워드는 죽었지만 워드 얼굴을 한 다른 캐릭터가 돼서 계속 나오는 걸 뭐라고 해야할지 말이다. 예전에 '로스트'에서도 존 로크가 이런 경우였는데. 그냥 워드 역 배우만 고용 보장된 거고 보는 나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