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도를 연고로 하는 팀이 원정에서 1ST 유니폼 착용(참조 : 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전남의 2ND 유니폼에 대해 문제를 지적해 보고자 한다. 우선 지난 수도팀과의 경기와 같이 이번에도 김영광 골키퍼와 전남 원정 유니폼 색깔에 문제가 발생한 듯 했다. 전반전에 김영광 선수가 회색 유니폼을 입고 나왔었으나, 후반전에는 검정 주황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왔다. 아마 전반전을 진행하는 동안 검정 흰색 조합의 전남 유니폼이 회색의 김영광 유니폼의 색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경기 감독관의 판단이 있었던 것 같다. 검정 주황 조합이 회색 보다는 더 식별이 좋다는 판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경기 중 유니폼을 교체한 것은 선수 부상을 막고 피아 식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