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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역습의 샤아와 공각기동대 UHD 블루레이 감상 - 고전 극장판의 UHD화의 여러 경우

역습의 샤아와 공각기동대 UHD 블루레이 감상 - 고.. 요즘 일본 고전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의 UHD 블루레이 화가 진행 중입니다. 뭐 전부 반다이 쪽에서 추진하는 분위기이고 아직 전체적으로 퍼진 건 아닌데, 사실 이들 작품은 블루레이 시절에 불만족스러운 마스터링으로 평판이 그냥 그랬던 게 많았어서 UHD화 보다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발전된 기술로 새로 마스터를 뽑아 낸다는데 더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역습의 샤아'의 경우 전통적인 셀화 기법으로 만들어 졌는데, 사실 원본부터 작화의 퀄리티가 심하게 오락가락 합니다. 처음 재생 시작할 때는 아 구리다- 라는 느낌부터 받을텐데 보다보면 정말 좋은 부분과 정말 구린 부분이 뒤섞여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화 하청 과정이 지리멸렬했기도 하고 스케쥴 맞춘다고 억지로 푸시해서 망가진 부분도 있고 해서요

인랑(2018) - 원작의 그림으로 원작과 다른 이야기라는 혼란스러움

인랑(2018) - 원작의 그림으로 원작과 다른 이야기라.. 케르베로스 사가 중 가장 대중적이었던 애니메이션 조차도 극히 제한작인 층에게만 그럭저럭 수용될 수 있었던 이야기의 실사 영화판. 제작 얘기 처음 들었을 때부터 잘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애초에 오시이 마모루의 거의 자폐적이라고 할 만한 자기몰입의 산물인 케르베로스 사가를 그나마 대중적인 구성으로 일궈낸 게 애니를 제작한 오키우라 히로유키였고... 오시이 마모루랑 김지운 중 누가 더 나은지는 음, 별로 고르고 싶지 않습니다. 뭐 굳이 말하자면 견랑전설 만화가 전 제일 좋긴 했네요. 영상화 기준으론 오시이는 오키우라 밑으로. 한국으로 배경이 바뀌면서 세계관의 역할도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원작의 대체역사가 실질적으로 일본사회의 전체주의적이고 억압적인 면모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과장되었지

사람인가 늑대인가

사람인가 늑대인가 똑같이 일본이 패전한, 그러나 독일은 승전한 가상의 세계. 전후의 혼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위적 재편성 속에서 쏟아진 실업자와 불만분자들은 점차 조직화되어 반정부 투쟁을 시작하고 이들의 위력이 기존 자치경찰의 역량을 넘어서게 되자 독자적인 화력과 작전권을 가진 수도권 경찰 치안기구인 수도경이 창설된다. 그리고 그 속에는 강경 무장단체를 진압하기 위해 중화기와 특수 방호복을 장비한 특수무장기동경비대, 통칭 특기대가 있었다... "공각기동대"의 쇼크가 전세계를 강타한 구세기말, 때마침 불어닥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바람을 타고 "공각기동대"보다 먼저 국내 개봉하면서 정작 홍보에는 "공각기동대"의 이름을 빼먹지 않은, 그러나 정작 오시이 마모루는 제작도 아닌 각본이었을 뿐인 오키우라 히

인랑, 코스튬을 위한 영화일까?

인랑, 코스튬을 위한 영화일까? 프로텍트 기어의 재현은 멋지다고 봅니다. 다소 갸우뚱한, 왜 이게 한국에서? 스러운 영화인 '인랑'이 7월 25일에 개봉 합니다. 일본 만화, 소설을 각색해서 한국에서 영화로 만든게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인랑'이 가진 그 뒤틀린 대체역사에서 비롯된 '프로텍트 기어' 가 한국을 배경으로 등장 하는건 이질감이 없잖아 있지요. '프로텍트 기어'가 '인랑'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인건 저도 이해합니다만, 근미래를 다루는 한국에 구식병기를 다루는 특기대..? 그리고 그게 다 독일군 복장...? 의문 투성이인 상태로 인랑의 제작기 영상을 보았는데, 이제 코스튬에 대해서는 신경을 끄려고 합니다. 영화속의 한국은 경찰들도 한국 경찰복이 아니고 유럽, 미국 경찰복을 입혔더라구요. 그냥 딱히

김지운 감독... 인랑 영화판 이해가 어렵다.

김지운 감독... 인랑 영화판 이해가 어렵다. 전 인랑 영화판 리메이크 이야기가 한국에서 돌았을 때.... 이거야 말로 한국 배경으로 바꾸기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역 회군이 일어나지 않고 학생 운동이 잔혹하게 군부에 진압되고.. 학생 민주화 운동이 과격한 테러리즘으로 바뀌어서 서울은 준내전 상태가 되고.. 여러 야합으로 노태우가 집권에 성공한 다음에 서울의 계엄령을 해제하려고 하고 해당 군사경찰(?)을 해체시킬려고 하고 일반경찰로 움직이기 위해서 여러 쑤를 쓰면서.. 테러리스트가 된 학생운동 집단과 군경찰, 그리고 일반 경찰의 3개 내전 상황 이야기.. 같은걸 생각했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대부분 분들이 생각한게 군사 정권이 계속 되고.. 좌파 학생 운동 과격화를 생각했는데(원작의 그 이미징을 생각하면...) 근미래 남

공각기동대 功殼機動隊 (1995)

공각기동대 功殼機動隊 (1995) 데이터로서의 기억과 생명적 본질 중 자아를 "실존"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은 SF, 특히 사이버펑크 장르의 단골손님 레퍼토리다. 그러나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은 그러한 질문에 천착해 고뇌하는 대신 대수롭지 않은 태도로 질문을 그저 질문인 채로 남겨둔다. 이 영화는 해묵은 고민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다. 대신 '인간은 어떤 기술이든 가능성만 있다면 실현시키려 든다'는 말로 미래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제 2의 주인공 "인형사". [블레이드 러너]의 인공 생명체인 레플리칸트들은 엄연히 생명을 가졌음에도 "인공"이라는 단서 때문에 그들의 창조주인 인간으로부터 차별 받고 착취 당하는 슬픈 존재들이었다. 공각기동대는 이 디스토피아상을 뒤집어, 모든 것이 사이버네틱화 되어 유기 조직을 가진 인간

[예고편]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작품

[예고편]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작품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판 영화다.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포스터 & 스틸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포스터 & 스틸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판 영화다. 영화는 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2012 하드보일드 요코하마 액션 무비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도쿄무국적소녀>를 장편으로 재구성해 탄생한 작품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여느 할리우드 액션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아이' 역에는 <도쿄 트라이브>에서 강렬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국내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세이노 나나가 열연했다. 이번 영화는 세이노 나나의 첫 주연작으로 섬세한 감정표현부터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신작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신작 2016년 7월 국내 개봉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판 영화다. 영화는 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2012 하드보일드 요코하마 액션 무비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도쿄무국적소녀>를 장편으로 재구성해 탄생한 작품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여느 할리우드 액션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아이' 역에는 <도쿄 트라이브>에서 강렬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국내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세이노 나나가 열연했다. 이번 영화는 세이노 나나의 첫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 잉그램도 가고 모토코도 가고 미루고 미루다 한 해가 끝나가도록 소식이 없기에 결국 봐버린(...) 일련의 일본 영화/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먼저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타이틀에서 'ARISE'가 빠졌지만 명백히 그 OVA 시리즈의 연장이자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독립 완결편. 러닝 타임의 여유가 주어진 때문인지 OVA 1~4화보다 관객이 알아먹기 쉽게 풀어놓은건 장점이나 "SAC"를 통해 익숙한 전개의 반복이라던가 빙 돌아도 결국은 기승전극장판(1995)이라는건 단점이려나요. "ARISE" 전체에 대해 얘기하자면, 주요 캐릭터의 성우 교체는 시간적인 순서 속에 이해한다 하더라도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 아무리 결성 전이라지만 너프를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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