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터미널

2016.12.06. (29-완결) 御拝でーびる, 沖縄!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6일 | 
2016.12.06. (29-완결) 御拝でーびる, 沖縄!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9-완결) 御拝でーびる, 沖縄!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 御拝でーびる(니훼데-비루)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 . . . . 악명높은 피치항공의 기내수하물 무게검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탑승구이자 면세구역에 진입.나하공항 LCC터미널의 탑승구를 들어갈 때 사실 기대를 좀 많이 했었다. 여기에 오기 전,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LCC터미널 사진을 많이 찾아봤는데이게 터미널 시설이라든가 다른 사진은 많이 있었지만 정작 탑승구 근처의 사진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이 안에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정보를 거의 알 수가 없어이 안에 들어오기 전까지 '과연 이 곳의 탑승동

2016.12.05.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5일 | 
2016.12.05.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 . . . . 렌터카를 처음 빌리면 기름이 가득 찬 상태로 차를 내어준다.그래서 돌려줄 땐 사용한 만큼 다시 기름을 가득 채운 뒤 반납을 해야 하는데, 주유소를 찾지 못하거나혹은 주유소를 이용하는 게 겁나서(...) 기름을 넣지 않고 반납해도 렌터카 업체에서 정산을 하면 되니사실 크게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 경우 꽤 비싼 요금 기준으로 기름값을 정산하기 때문에 채워서 주는 게 이래저래 낫다. 렌터카를 빌릴 때 직원이 반납 장소 위치를 알려주면서 근처에 있는 주유소 몇 군데를 같이 알려주는데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렌터카를 반납할 땐, 직원이 알려준 반납처 근처 주유소 말고 저렴하게 기름을 넣을 수

2016.10.10. (2) 토요코인 호텔 나하 아사히바시 에키마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0월 10일 | 
2016.10.10. (2) 토요코인 호텔 나하 아사히바시 에키마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 토요코인 호텔 나하 아사히바시 에키마에. . . . . . . 사진으로만 본 게 전부라 실제 모습이 신경쓰일 정도로 궁금했던 장소... '나하공항 LCC 전용 터미널'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를 마친 뒤 출구의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다.출구 앞에는 렌터카 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뭔가 써 있는 종이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LCC 터미널 대합실,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뭔가 밝고 난잡해보이는 상점은 기념품 판매 매장.천장의 철골과 파이프가 전부 드러나 있고 페인트칠 하나 없는 컨테이너 박스에 둘러싸인 여기가 LCC 터미널. 사진으로 봐온 것이 있어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긴 했다지만...실제 눈 앞에

2016.10.9. (1) 부산 왕복 KTX 가격으로 떠나는 오키나와(沖縄)!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0월 9일 | 
2016.10.9. (1) 부산 왕복 KTX 가격으로 떠나는 오키나와(沖縄)!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1) 부산 왕복 KTX 가격으로 떠나는 오키나와(沖縄)! . . . . . . 작년에도 그랬지만, 여름휴가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7~8월 시즌에서 조금 벗어나서최대한 늦게 가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즌을 일부러 비껴가는 것도 있긴 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비행기 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고, 설령 구한다손 치더라도 가격이 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여름의 휴가도 7~8월을 벗어나 빠르면 9월 말, 늦으면 10월 초 쯤 떠나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연쇄할인마'로 알려진 일본의 저가항공사 '피치항공'에서 약 두어 달 전,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처음에는 큰 생각 없이 그냥 호기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