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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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프랜차이즈로 개발된 일본의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2014년 7월 27일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 함께 공개된 작품들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방영 타이밍에 맞춰 스마트폰 게임도 내보자는 애니플렉스측의 제안에 따라 《Fate/Apocrypha》에서 엎어진 Fate 온라인 게임화 설정을 리부트시켜 기획된 작품이다.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 감수 및 시나리오 집필 이제 페이트 쓰지 않기로 했지. 그건 거짓말이다 ( 인사 ) . 아 돌 던지지 마! 오히려 던져 더 던져!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쓰다 보니 흥이 나 버렸으니까! - 타케보우키 일기 2014년 7월 나스 키노코 曰 ) 을 맡고, 그 외의 시나리오 집필 담당으로는 히가시데 유이치로 ( Fate/Apocrypha 작가 ) , 사쿠라이 히카루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작가 ) , 호시조라 메테오, 미나세 하즈키 시큐브 작가,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각본을 담당가 있다. 타케우치는 캐릭터 디자인 및 아트 디렉터를 맡으며, 캐릭터 디자인 담당 인원은 50명 이상이다.
원래는 UBW의 방영에 맞춰 2014년 겨울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끝에 결국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종료된 2015년 7월 30일에 와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iOS 판도 7월 30일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애플의 검수를 통과하지 못해서 대기중이다가 2015년 이후 게임내 등장 캐릭터의 노출이나 선정성 부문에서 애플의 검수가 까다로워져서 일본내 여름 시즌 출시 예정인 게임들이 상당수 나오지 못하거나 늦어졌었다. 8월 12일 출시되었다.
특징적인 점은 매 분기 20개 이상의 게임이 쏟아지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 매 이벤트 분기점마다 안드로이드/iOS 앱 스토어 순위 1위 매출 기준.를 찍는다는 점이다. 다음 링크에서 국내외 앱 순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7년 8월 14일 오전 현재 기준 안드로이드/iOS 마켓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간은 제각각이나 1등은 무조건 찍고 있으며, 유저 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그리고 넷마블의 퍼블리싱으로 2017년 11월 21일 국내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의외의 대박이 나서 꾸준히 유저와 매출이 상위권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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