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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히데아키

안습하게 가버린 최강빌런시리즈(6) - 신세기 에반게리온

안습하게 가버린 최강빌런시리즈(6) - 신세기 .. 제 12 사도 레리엘 신세기 에반게리온 16화에 등장한 사도 레리엘이다. 생김새는 완전 구체로 거의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기묘한 형태의 흑백의 줄무늬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 아래에 있는 그림자가 본체. 이 그림자와 같은 형태의 실체는 직경 680 미터나 되지만 두께는 3 나노미터에 불과하며 AT 필드를 바닥에 깔아서 공중에 아주 살짝 부유한 형태로 이동하는 형태의 사도이다. 작중에선 초호기를 자신의 그림자공간 (디렉의 바다) 안으로 빨아들이는데 성공. 이후 각성한 초호기에 의해 몸이 찢겨지며 최후를 맞이한다. 왜 이게 리리스나 아담같은것을 배제하고 최강빌런으로 선정이 되었느냐 하면? 사실상 네르프와 에바만으로는 제거할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블루레이 박스 구입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블루레이 박스 구입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덕질 그 중에서 아니메 덕질의 시작은 건담도 에반게리온도 아니오,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이었습니다. 소개에서 뭐 에반게리온과 나디아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같은 얘기는 드럽게 많이 봤지만 정작 그걸 본 건 나중의 얘기이고, VCD 구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건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그것도 게임 잡지에선가 언급되어서 봤던 거 같은데... 애니는 실질적으로 파트 1도 안 끝낸 상태로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하고 끝내버렸지만 거기까지의 임팩트와 연출이 워낙 인상 깊었던지라 원작의 뒷 내용이 강한 반발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뭐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본다면 애초에 유키노 편과 아리마 편으로 조합될 거란 걸 알 수 있었지만 그 뒤를 모르는 상황에

신 고지라

신 고지라 괴수물로든, 아니면 고지라 시리즈에서든,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완벽하게 좋진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뤘다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일본 특유의 감성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일본 영화를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 영화는 납득할 만하게 특유의 감성을 집어넣고 있어서 큰 부담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분적으로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쓸데없이 심각하고 쓸데없이 비장하고) 일본인의 감성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전]을 이해못하고, 미국에서 [곡성]을 이해 못 하듯이. 괴수vs인간이나 괴물vs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들을 보다보면, 뭔가 아쉬운 점이 있곤 했는데요. 서양의 경우, "코스믹 호러"의 틀을 지키기 위해 괴물을 물리치는 과정이 미스터리

[용의 치과의사] 운명에 대하여

[용의 치과의사] 운명에 대하여 이름부터 특이한 작품인데 메가박스 단독개봉작이더군요. 다행히 익무 시사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용이 무기화되는 대신 용의 약점인 이빨을 관리해준다는 이야기가 골자로 거기에 환생과 운명에 대해 다루는 애니로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오랜만의 애니라 걱정되기도 했는데 다행히 ㅎㅎ 감독은 츠루마키 카즈야로 안노 히데아키와 에반게리온을 연출하기도 했고 그의 제작사인 카라의 작품이니 이걸로 돈 좀 벌어 에반게리온 완결 좀;; 이빨과 용의 디자인도 꽤나 마음에 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 파스텔톤의 분위기와 함께 뭔가 힐링물인건 아니겠지...했었는데 적군의 환생인 벨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는게 꽤 좋았네요. 환생이다보니 운명의 마지막을 모르기

신 고질라

신 고질라 첫 등장의 형태가 최종 형태는 아니였다는 점이 재미있다. 처음엔 동태 눈깔을 하고 목에는 힘이 없는 도마뱀 한 마리가 기어 올라와 이게 뭔가 싶었는데, 디지몬도 아닌 것이 점차 진화를 하네. 일본 사람들은 ‘진화’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대체 어떤 판타지를 갖고 있는 걸까. 지금의 상태보다 좀 더 나은 미래의 상태로 변화하는 것. 그것도 아주 급진적이고 공격적인 변화. 뭔가 메이지 유신을 통해 거듭났던 일본 열도가 생각 나기도 하고. 뭐 어쨌든. 기존 일본 내에서 진행되었던 정통 시리즈와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리메이크작들, 그러니까 정파와 사파 모두를 통틀어 진화하는 고지라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새롭지 않다곤 할 수 없을 것이다.사실 괴수물이라기 보다는 괴수를 소재로한 재난 영화 베이스에 블랙

메탈 스킨 패닉 마독스-01 (メタルスキンパニック MADOX-01.1988)

메탈 스킨 패닉 마독스-01 (メタルスキンパニック M.. 1988년에 아라마키 신지 감독이 만든 단편 OVA. 한국 비디오판은 ‘마독스’다. 내용은 시가전과 대테러전용으로 개발된 자위대의 인간형 기동병기 마독스 01이 데몬스트레이션에서 미군의 최신형 전차 3대를 순식간에 격파해 세계 각국에서 초빙한 군사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았는데, 그 데모 전투에서 전차 시뮬레이션을 맡았던 미군의 킬고어 중위가 마독스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던 중. 자위대 트럭이 마독스를 이송하다가 앞에 가던 자동차의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화물칸에 실려 있던 마독스가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해 그 아래 주차되어 있던 카센터 트럭에 떨어졌다가, 카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스기모토 코지의 손에 넘어와 마독스를 조사하다 강제로 장착되는 바람에 파워드 슈츠를 장비한 상태로 여자 친

신 고지라 까는 글 - (C90)(동인)[토호(안노 히데아키)]신 고지라(고지라 시리즈).zip

신 고지라 까는 글 - (C90)(동인)[토호(안노 .. ※이 글은 신 고지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신 고질라- 그냥 내키는대로 신 고지라 라고 부르도록 하겠다 -는 일본에서 대히트를 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12년 만에 고지라 시리즈가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것 또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흥행치고 참 이상했던 것이 마냥 호평이라고 보기엔 호불호가 극단적이게 갈렸다는 것. 그렇기에 난 이 영화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요새 뒤늦게 괴수 영화를 접해서 그런 것도 있기야 하다만 신 고지라 만큼이나 호불호가 극단적이게 갈리는 것도 참 보기 힘들어서 말이지. 기대 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던 것이 사실. 국내 개봉은 이래저래 계속 미뤄만 지다가 겨우 3월에서야 개봉되었고 개봉 당일 바로 시간 내서 영화관으로 가서 감상. 그

안노 히데아키, 차기작은 신 고질라 후속편과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안노 히데아키, 차기작은 신 고질라 후속편과 에반.. 오늘 일본 시부야에서 열린 '신 고질라 vs 에반게리온 심포니'에서 안노 히데아키가 차기작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콘서트가 끝날 무렵 나타난 안노 히데아키가 신 고질라 속편과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임을 알리면서 다음과 같은 텍스트가 떴다는군요,. シンゴジラの次回作及び、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 || にご期待下さい。 여기서 관건은 과연 어느쪽이 먼저인가 되시겠습니다. (...) 사실 저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Q에서 모든 희망과 기대를 접어버렸기 때문에 늦게 만들어도 별 상관없는데 팬들의 마음은 또 그렇지 않겠죠.

신고질라 - 관료주의를 꼬집는 너무도 현실적인 재난영화

신고질라 - 관료주의를 꼬집는 너무도 현실적인 재.. 3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메가박스 대구에서 <신고질라>를 관람했습니다. 사실 제가 '고질라' 시리즈를 극장에서 관람한 것은 2014년에 개봉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고질라를 본게 처음이고 옛날에 TV로도 일본에서 제작했던 초기 고질라 시리즈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이번의 <신고질라>는 극장에서는 두 번째인 셈이죠. 이번의 신고질라는 2014년 고질라 등 옛날 작품들과 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감독이 그분인 만큼 작품의 주제와 방향이 전혀 다른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제작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4 고질라가 말 그대로 재난 그 자체로서의 미국식 할리우드 액션을 보여줬다면, 이번의 안노 감독의 신고질라는 동일본 대지진

신 고지라... 관료주의 포르노겸 안노의 덕질

신 고지라... 관료주의 포르노겸 안노의 덕질 어떤 영화였나 물어보면 사전 정보가 없어서 온 듯한 한 5명 정도가 극장에 있었는데 모두 30~40분 정도에 나가고 저만 홀로 영화를 보게 된 작품입니다. 불호가 강할 수 밖에 없고 이게 해외에서 히트할 수 없겠다 느낌이 쎕니다. 이 작품의 재미있는 점은 일단 구 고지라나 가메라 같은 괴수물에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 입니다. 이 작품의 재미있는 점은 역시 일본 정치 관료조직의 비상시의 움직임이란걸 알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 작품의 알파와 오메가인데...공식 회의식이 아닌 곳에서 일단 결론이나 움직임을 정하고 공식 회의실에서 결론을 내는 형태의 행동을 보여주는 초반부의 경우 비상 대책시에 정치 관료 조직이 혼란상 자체도 재미있지만 어떻게 비상 대책 사무실이 만들어지고, 부속 테스크 포스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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