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나 광장의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구석의 작은 자리도 아주 쉽게 세울수 있어 좋았다.. 그것도 전면주차로.. ㅋㅋㅋ 대박.. 완전 작아.. 운전하기 완전 편하다.. 이 주차장 완전 더러워.. 모나코의 지하주차장 하고 너무 다르다.. 바닥에 있는 저 노란 자국.. 정말 수상해.. 여기.. 찌린내 작렬.. 후끈한 열기하며.. 빨리 나갈 수밖에 없다.. 왠지 니스랑 안 어울리는 분위기.. ㅋㅋ 차를 더 오래 세워두면 냄새가 밸꺼 같아.. ㅋㅋ 나왔더니 역시나 미친듯한 칼바람이.. 그래도 꿋꿋이 지붕을 열고 달렸다.. 니스의 깃발이 미스트랄에 펄럭펄럭.. 오오.. 이탈리아와 가까워서 이탈리아의 국기가 저렇게 바로 옆에 걸려있는 것인가?? 이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