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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17일 |
캐릭터 상품 “토토로 가방”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과거부터 일본은 애니메이션 강국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특히,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떨쳤습니다. 그중에서 “이웃집 토토로”라는 애니메이션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아직도 만화 속에 등장한 “토토로”라는 캐릭터는 여러 가지 상품으로 제작되어서 유통되고 있지요.“일본 여행에서 구입한 토토로 인형 가방”그래서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이렇게 지브리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관련된 제품들을 여러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자도 이렇게 이러한 제품들을 자주 접하다가 보니, 토토로 관련 제품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바로 “토토로 인형 가방”이었는데요. 사실, 가방이긴 하지만, 이 제품은 가방으로 쓰기에는 굉장히 작은 제품입니다.“가방처럼 제작되어 있기는 하지만, 단순 장식품 수준”이 제품은 가방처럼 제작이 되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혹여나 실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이 제품을 실제로 메고 나가면 큰 주목을 받지 않을까 하지요.아무튼, 이 제품은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아주 작은 소품들을 넣어서 벽이나 옷걸이 등에 걸어둘 수 있는 형태의 기념품이 아닐까 합니다.“일본 여행에서 사용한 작은 티켓, 카드 등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는 인형”그래도 가방인지라, 뒤쪽에 있는 지퍼를 열면, 무언가를 넣을 수 있는 아주 작은 공간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 이번 여행에서 구입하면서 받은 작은 “티켓” 혹은 “카드” 등을 넣어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3,800엔 정도의 가격”가격은 3,800엔 정도였는데요. 저는 이 제품을 코토부키야라는 매장에서 보기도 했는데, 거기에서는 사지 않고, 나리타 공항 1터미널에 있는 “아키하바라”라는 면세점에서 구입했습니다.3,800엔이었으니, 한화로는 약 38,000원 정도의 제품이 아닐까 하지요.실제로 메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는 제품이지만, 기념으로 벽이나 옷걸이에 걸어두기에는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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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14일 |
지브리 미술관 “퍼즐 & 액자”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지브리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하는 일은 쉽지가 않았는데요. 미리, 사전에 티켓을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도쿄 도심에서 전철을 타고 미타카 지역으로 이동해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지브리 미술관의 기념품점”지브리 미술관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편이었고, 그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 기념품점 역시도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이 없었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이번 도쿄 여행에서 지브리 미술관 이외의 공간에서 더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지브리 관련 제품을 볼 수 있었지요.“지브리 미술관에 관련된 작품, 퍼즐 & 액자”이렇게 지브리 미술관까지 왔으니, 다른 지브리 작품이 아니라, 지브리 미술관에 대한 기념품을 구하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찾은 제품이 바로, “지브리 미술관 퍼즐”이었습니다.퍼즐은 352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지브리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이었기에 이 곳에서 구입을 할만한 기념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퍼즐을 조립하는 과정“비슷한 색상이 많아서 조립이 힘들었던 퍼즐”하지만, 지브리 미술관 퍼즐에는 비슷한 색상, 특히, 초록색과 하늘색이 너무 많이 있어서, 조립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거의 반나절을 할애해서 겨우겨우 완성을 시킬 수 있었지요.“퍼즐 + 액자의 가격은 약 5,200엔”이 퍼즐과 액자의 가격은 약 5,200엔 정도였는데요.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퍼즐이 약 2,100엔 정도였고, 액자는 3,100엔 정도였습니다.두 제품을 합치면, 5,000엔을 초과하는데, 일반적인 매장에서는 5,000엔을 넘기면 면세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지브리 미술관에서는 면세로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이런 점이 조금 아쉽기도 했네요. 퍼즐을 조립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나름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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