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손님이 가져온 피그마 빌리 3체와 원래 가게에 있던 1체가 합쳐서 4인합체 빌리.] 존슨버거에 다녀왔습니다. 국전에 토토리 사러 가는 길에 가깝고 하니 가봤습니다. 정확한 상호명은 센티모르 커피 개포점인데, 뭐 존슨버거라고 하는쪽이 빨라보여서요(...) 교통편은 좀 불편합니다. 양재역에서 내리고도 버스를 타야하는터라... 다른분들 포스팅에서도 볼수있는 사장님 가격이 싼거같아요. 빌리 관련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밑에 모니터에서는 심영이 상하이조에게 영 좋지 않은곳을 가격당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더군요. 문제의 존슨버거. 무진장 큽니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다만 좀 평범해보이는 손님들덕분에 사진을 적극적으로 찍지 못했습니다. 이거 하나는 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