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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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 파크 스트리트) 여기가 콜카타의 강남이라면서요? 콜카타를 대표하는 번화가에서 뚜벅뚜벅 Park Street, Kolkata
콜카타를 대표하는 다운타운 파크 스트리트(Park Street)입니다. 이 다운타운의 랜드마크는 바로 이 퀸스 맨션(Queens Mansion)입니다. 한때 아르메니아 인들이 이 지역을 휘어잡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르메니아인들은 이 지역에서 무역회사, 출판사, 해운업과 관련된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 회사를 통해서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이용해서 많은 거대한 건축물들을 지었는데 이 퀸즈 맨션이 바로 그중 하나라고 합니다. 퀸즈 맨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주거용 주택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 되겠습니다. 지금도 고층부는 주거용 주택이고 지상층은 상가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이 건물은 지난 1920년에 만.......

(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2)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콜카타 트램>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규모는 매우 큰 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있어요. 수사적인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인도를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도는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곧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이기 때문에 갖다 붙이면 세계 1등을 할 수 있는 게 참 많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 마침 이 콜카타에서 정치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저는 인도가 민주주의가 그래도 잘 돌아가는 나라는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인도도 영국에서 독립을 하고 이후로 참 복잡한 역사를 겪.......

인도 여행 혼자 아닌 부부 자유여행 3주차 후기 위생 치안
인도를 여행한지 3주가 지났다. 그리고 세계여행을 떠난 지는 5개월이 되어간다. 다른 나라에서 지냈던 4개월의 시간보다 인도에서의 3주가 더 정신없고 버라이어티하게 지나간 거 같다. 인도 자유여행을 해본 사람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인도에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일들을 매일 겪게 된다. 2009년. 처음 혼자 인도를 여행할 땐 그런 점들이 재밌었다. 그래서 2011년, 2012년, 2013년 매년 인도를 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지저분하고 상식이 안 통하는 이 나라가 싫어졌다. ‘절대 여기 다시 안 올 거야’라고 백번 넘게 다짐하고 2013년 3월 인도를 떠나는 비행기를 탔다. 그랬던 내가 11년 만에 인도에 돌아왔다. 이유는 딱 하나. J는.......

(인도 콜카타 / 에스플러네이드 #3) 콜카타를 대표하는 변화가. 교통체증을 뚫고 즐겨본 콜카타 시내 여행 <실다 역, 에스플러네이드 역>
즐거웠고 괴로웠던(?)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제가 스케줄을 위해서 초저녁 시간에 이 기차에 탔을 때만 해도 여기가 사람들도 가득 차고, 각종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도 가득했는데 역시나 이곳도 늦은 밤이 되니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기차의 폭이 꽤 넓지요? 아무래도 여기는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기차의 폭도 일부러 넓게 만들었나 봅니다. 3X3으로 좌석을 만들었는데도 통로가 꽤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참고로 이 기차에는 에어컨이 없었어요. 대신 공중에 몇 개 달려있는 선풍기와 항상 시원하게 열어두는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어요. 물론 문을 열어놓았기.......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