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네개
Posts
11 posts
겨울왕국(Frozen, 2013)-히키코모리 갱생기
이 영화에 대해서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리뷰를 했을 테니, 난 완전히 주관적이고도 지금, 히키코모리처럼 사는 지금만 할 수 있는 짤막한 감상을 남겨보자. 일단 엘사나 안나 둘다 히키코모리라고 할 수 있다. 엘사는 어릴 때부터니까 10년 이상, 안나는 부모님 이후부터라고 생각하면 3년 정도. 둘다 꽤나 방콕생활을 한 셈이다. 그런 그들이 큰 맘을 먹고 방문을 열고자 하지만, 그게 잘 될리가 있는가? 안나는 관계가 서툴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그래서 시답잖은 남자를 만나서 하루 만에 결혼을 하겠다는 헛소리나 늘어놓고 있다. 그리고 언니한테도 툭툭 내뱉어서 화나게 했다. 10년묵은 언니의 상태가 자신보다 안 좋을 것이 분명한데도, 그에 대한 배려는 없다. 오랜 방콕 생활이 배울 것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2013)
러닝 타임이 끝난 줄도 몰랐다. 1편은 좀 어이가 없을 정도였는데, 2편 감독이 원작을 잘 풀어낸 듯, 2편을 보고서야 등장인물들의 감정흐름이 조금 이해가 되었다. 그러나 2편을 보고서도 확신한 건, 이건 원작을 봐야 알겠다는 거. 더 쓰고 싶은 게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지만, 느낌일 뿐이다. 본지도 좀 됐고......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너무 못나게 나오는 것 같다.

러시:더 라이벌(Rush, 2013)
오랜만의 포스팅이니까 짧게 써야지! 이 포스팅은 친절한 곳이 아니니까, 사람들이 다 본 것을 전제로 하자고. 이제보니 '사이버 포뮬러'의 모티브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과 경기를 보여준 '니키'와 '헌트'....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고로 화상을 입고도 42일만에 다시 서킷으로 복귀라니. 그리고 하필이면 최종 레이스가 폭우 속에 치뤄지다니. 영화로 나왔다면 영화니 뭐, 이러고 말았겠지만, 이건 자그마치 현실이라는 것. 역시나 사람은 위대한가. 영화에는 대조적인 '천재' 두 사람이 나온다. 영화 소개에는 한 명은 그냥 천재고 다른 한 명은 노력파라는데, 다 개소리다. 신이 주신 엉덩이로 차의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놈이 어떻게 노력형이냐? 재능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