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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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 트럼프 비판에 함몰, 완성도-오락성 상실

원더우먼 1984 – 트럼프 비판에 함몰, 완성도-오락성..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3년 만의 후속편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 1984’는 2017년 작 ‘원더우먼’의 후속편입니다. ‘원더우먼’의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인 1918년 유럽이었는데 ‘원더우먼 1984’는 1984년 미국 워싱턴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에 호소하며 한편으로는 조지 오웰의 ‘1984’를 연상시키는 제목입니다. ‘원더우먼’에서 다이애나/원더우먼(갤 가돗 분)은 사랑하는 스티브(크리스 파인 분)를 잃은 뒤 66년간 그의 추억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오랜 세월 다이애나는 다른 누구와도 사랑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이애나가 스티브의 가족 목장을 방문한 사진은 물론 스티브의 비서이자 자신의 동료였던 에타(루시 데이비스 분)와의 사진이 소품으로 등장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DC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원더우먼의 2편인 1984가 나왔는데 완전히 복고풍으로 그려내서 블링블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촌스럽달까...;; 메세지 중심인 것도 그렇고 대놓고 노린 올드한 연출과 스토리가 연말의 가족영화풍에 어울리기는 하지만 마블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에게 그리~ 어필할지는 모르겠네요. PC적인 눈높이에는 잘 맞기도하고 전체관람가적 눈으로 본다면 괜찮을지도... 2시간 반을 넘는 시간동안 드라마적인 연출을 하지만 드라마가 약하고 액션도 심심한 편이고 강약조절도 없고, 막 무난하긴 한데 추천하기엔 애매모호하니 나왔네요. 갤 가돗 커플을 본다는 점이 제일 ㅎㅎ 끝나고 바로 쿠키영상이 있는데 설명이 나오다보니 괜찮았네요~ 허쉬~ 신의 시선으로서 성선설에

원더우먼 1984

원더우먼 1984 코로나 19 때문에 개봉일을 미루고 또 미뤄왔던 영화. 그래놓고 이제서야 개봉하길래 묵혀두면 묵혀둘수록 금전적인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가 보다- 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전혀 다른 의미로 개봉을 서두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영화 속 메시지의 주 타게팅 대상이 트럼프인데, 곧 있으면 그 인간 임기 끝나잖아. 스포일러 1984! 이미 여러번 말해왔듯, 마블은 현대화에 힘쓰고 DC는 신화화에 주력한다. 어린 '다이애나'로 시작되는 오프닝 씬부터 복고적인 감각이 가득하고, 그외 여러 액션이나 CG 디자인 등 역시 그러하다. 여기에 자신의 근본이 만화책이라는 것을 잊지 않은 듯, 이야기는 물론 이미지들 역시 다분히 키치하다. 근데 이게 또 나쁘게 말하면 결국 촌스럽다는 말도 되는 거거든.

"Don't Worry Darling"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Don't Worry Darling"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영화는 감독부터 좀 독특한 케이스 입니다. 배우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이자 프로듀서, 배우로 나오는 영화더군요. 1950년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유토피아적인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캐스팅 된 배우는 플로렌스 퓨 입니다. 이 외에도 샤이아 라보프와 크리스 파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P.S 샤이아 라보프는 그나마 배우 다워 보이는 사진 찾으려고 노력 좀 했네요.

[아이 엠 더 나잇] TNT

[아이 엠 더 나잇] TNT 크리스 파인이라는 이름에 본 미드인 아이 엠 더 나잇인데 결국 방송사인 TNT처럼 폭파되어버린... 사실 소품적으로 보자면, 블랙달리아 사건이라는 실화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기에 활동폭이 좁아서 이해가 가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려하게 쌓아놓은 장작을 이렇게 모닥불로 만들다니 참... 한국전쟁 트라우마를 가진 크리스 파인 등 연기도 다들 괜찮았고 시대상도 잘 구현해놔서 배경사건과 상관없이 본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흑인 혼혈이라는 당시 민감한 계층을 연기한 인디아 아이슬리도 괜찮고~ 그래도 시즌을 길게 가려다 축소된건지 용두사미급 전개와 깔아놓기만한 수많은 떡밥들때문에 아쉬운 미드였네요.

"로스트 인 더스트" 블루레이가 들어왔습니다.

"로스트 인 더스트" 블루레이가 들어왔습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스틸북이 싫어서 안 샀다가, 정말 오래 기다린 케이스이죠. 드디어 플라스틱 케이스판이 나온 겁니다.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판인데, 디자인은 오히려 마음에 들더군요. 뒷면은 심플합니다. 아웃케이스이니까요. 내부 케이스 앞면입니다. 형제가 다 나오는 식인데, 참고로 쭉 펼치면 연결되는 식입니다. 다만, 그 어디에도 스펙 표기가 없어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글자와 이미지가 잘 겹치네요. 사실 약간 크라이테리언 같은 느낌 같기도 합니다. 속지 앞면입니다. 속지 뒷면입죠. 케이스와는 순서가 바뀌었네요. 띠지 형태라 포스터가 같이

아웃로 킹

아웃로 킹 중세 시대 전투를 다룬 수많은 영화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지만, 그럼에도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할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브레이브 하트>일 것이다. 일단 시공간적 배경이 거의 동일하니까. 연작으로 놓고 봐도 좋을만한 구성. 스포일러 킹! 요약하면 독립하려고 깽판 치다가 결국 지고 복속되어 폭군의 종 아닌 종으로 살다가, 항복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반란을 위해 자신들끼리의 왕을 옹립하고 다시 전쟁 벌인 이야기. 다행히 두번째 판에서는 이겼다. 영화의 첫 쇼트부터 9분짜리 롱테이크로 시작하는 영화. 그만큼 감독인 데이비드 멕킨지의 야심이 돋보이는 영화다. 사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감독이다. 최근작인 <로스트 인 더스트> 때문은 아니고, 순전히 <퍼펙트 센스&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역시 캐릭터는 캐릭터로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역시 캐릭터는 캐릭터로 소니가 해냈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이라길레 마블이 아니라 소니?? 라며 흥미를 그리 끌지 않았지만 의리로 봤는데.....대박이네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시대때문에 인정하긴 하지만 스파이더맨 자체의 매력은 너무 성인물로 만들어서 영 아쉬웠던지라 최근 마블의 톰 홀랜드 버전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럼에도 이게 더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DC를 제대로 계승한건(?) 레고무비이듯이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실사화로 옮기며 닮은꼴이나 현실적인 조합 나이를 먹는 등 다양한 제약이 있는 반면 아예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애니메이션류가 결국은 히어로물의 최종이 아닐까 싶거든요. 나중에는 배우도 CG로 구현되는 시대가 온다는데 그정도가 되면 최적의 히어로물 제작무대가 완성된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스포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다.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들 중에서 후발주자들이라 할 수 있을 느와르 & 페니 파커 & 피터 포크의 활용도는 아쉬운 수준이다. 나름 여섯명의 팀업 무비에 가까운 영화지만 각자의 역할을 모두 챙기는 것보단 메인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마일즈 모랄레스의 각성과 그의 스승 피터 B 파커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럼에도 좀 더 롤을 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정도. 하지만 그 외엔 다 좋다. 무엇보다도 '스파이더맨에 의한, 스파이더맨을 위한, 스파애더맨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과 유머, 심지어는 감동까지 모두 스파이더맨답게 잘 해냈다. 아크로바틱한 액션과 더불어 쉴새없이 떠드는 촉새 유머, 그리고 가장 피터 파커스러운 눈물까지.

10대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시리즈 [아이 엠 더 나잇] 예고편

10대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시리즈 [아이 .. TNT의 신작 서스펜스 콜렉션 미니 시리즈 [아이 엠 더 나잇]의 예고편입니다. 미국 네바다 주 리노 카지노 화장실에서 버러져 흑인 청소부가 거둬 길러진 소녀 파우나 호델의 실화가 바탕. 신비로운 출생의 기원을 품고 살아 온 10대 소녀 파우나 호델이 우연찮은 계기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폐인처럼 지내는 기자 제이 싱글레터리를 만나로스 앤젤레스의 악명 높은 산부인과 의사, 헐리웃에서 가장 방탕한 어둠에 연루된 조지 호델 박사,그리고 아마도 가장 악명 높은 미해결 범죄에 더 가까워지는 불길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파산해 피폐한 상태의 기자인 제이 싱글레터리 역에 크리스 파인, 비밀스런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소녀 파우나 호델 역에 올리비아 허쉬의 딸로

41년생 뱀띠, 놀라운 여자 <원더우먼, 2017>

41년생 뱀띠, 놀라운 여자 <원더우먼, 2017> <원더우먼, 2017> 위키에 1941년을 검색해보면 일제, 임시정부, 아우슈비츠, 진주만 등등 매일 매일 굵직한 사건들이 터졌었고, 미야자키 하야오, 김정일, 이명박 등이 태어난 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이 와중에 미국에서는 수영복 차림의 놀라운 여자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무척 놀랍다. 갤 가돗이 연기한 <원더우먼>은 41년 처음 등장한 이례로 70년만에 처음 영화화가 되었는데, 이런 사실을 고증?하듯, 극중에서도 원더우먼이 처음 섬을 나와 세상을 만나던 2차세계대전 당시의 기억이 비중있게 다뤄진다. 영화의 임펙트도 있었고, 페미니즘 열풍으로 멋있는 언니가 각광받는 요즘같은 때에 적절하게 등장해서 개봉 당시에도 흥행에 성공했었지만, 영화 자체에 시대가 복합적으로

로스트 인 더스트 - 두 형제의 대결, 테일러 쉐리던의 체취

로스트 인 더스트 - 두 형제의 대결, 테일러 쉐리던..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태너(벤 포스터 분)와 토비(크리스 파인 분) 하워드 형제는 소규모 은행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입니다. 텍사스 레인저 마커스(제프 브리지스 분)는 후임 레인저 알베르토(길 버밍햄 분)와 함께 신원 미상의 강도를 추격합니다. 마커스는 아직 범행의 대상이 되지 않은 은행에서 잠복근무합니다. 원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2016년 작 ‘로스트 인 더스트’는 텍사스,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일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는 형제와 그들을 쫓는 레인저를 묘사하는 범죄 영화입니다. 원제 ‘Hell or High Water’는 ‘무슨 일이 있어도’를 뜻하는 관용어구입니다. 자식들에게 석유가 나오는 농장을 넘겨주기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은행 대출금을 갚으려는 토비와

원더우먼 - 고전적 여성 슈퍼 히어로, 의문부호를 뒤집다

원더우먼 - 고전적 여성 슈퍼 히어로, 의문부호를 .. ※ 본 포스팅은 ‘원더 우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콤플렉스 없는 고전적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완성도 실패를 만회한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복수의 히어로나 악역을 하나의 영화에 몰아넣은 성급한 기획이 아니라 마블의 초기 행보처럼 한 명의 히어로에 전념하는 우직하고도 단순한 기획을 왜 DCEU가 진작부터 시도하지 않았는가 하는 만시지탄도 있습니다. 타이틀 롤 원더 우먼/다이애나(갤 가돗 분)는 1941년에 탄생한 슈퍼 히어로의 고전적 주인공입니다. 1970년대 린다 카터 주연의 드라마는 당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인기 시리즈였습니다. 하지만 고전적이며 여성 단독 주인공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과연 성공할 것인

영화 원더 우먼

영화 원더 우먼 5월 말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원더 우먼(Wonder Woman)을 관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시리즈에서 지셀(Gisele)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이스라엘 출신의 여배우 갤 가돗(Gal Gadot)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다이애나(Diana Prince)는 매력 넘쳤다. 여배우가 원톱으로 출연하는 히어로물은 영화 캣우먼 이후 오랜만이라 하겠는데 캣우먼이 흥행에 실패했던 것에 반하여 원더우먼은 전세계 흥행수입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작비의 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성공작이라서 속편도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DC코믹스 히어로들이 대거 출동하는 11월 개봉예정작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에서 다시

[철심장]차원이 다른 걸작-갤 가돗의 영화 원더우먼

[철심장]차원이 다른 걸작-갤 가돗의 영화 원더우먼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드디어 이번 주말에는 지난주 미이라의 실패를 딛고 원더우먼을 보았네요. 그런데 안봤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고 생각되는 걸작이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최근 쏟아지는 히어로물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아이언맨1, 스파이더맨1 이후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대체로 1편들은 걸작인 경우가 많지요) 이제까지의 원더우먼은 잊어라!-뭐 이런 상투적인 문구조차도 너무 어울리게 잘만든 히어로물 중 걸작입니다. 솔직히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가 워낙 미인에다가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갤 가돗이 린다 카터에 버금가기나 할 것인지 그래서 이번 갤 가돗의 원더우먼에는 별로 기대를 안했었습니다. 그러나.....영화를 본 이후...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린다카터의 원더우먼을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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