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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프로포즈, 2009

프로포즈, 2009 만들기 어려운 장르엔 뭐가 있을까? 당장 떠오르는 건 SF나 판타지, 전쟁 영화 정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사실 자본력과 기술력만 적당히 갖춰주면 그 이후부터는 술술 풀릴 가능성이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럼 호러? 호러 역시 클리셰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당히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 만들기 쉽지 않은 장르인 것은 맞다. 하지만 호러 장르는 팬층이 두텁되 넓진 못하다. 때문에 만들기 가장 어려운 장르라는 타이틀의 주인은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 차지일 것이다. 호러를 싫어하고 안 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선호도를 떠나 그냥 보게 된다.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TV 케이블 채널 돌리다가 몇 번 봤을 것이고, 하다못해 데이트 나가서 자신의 연인과 함께 억지로 본 적 역시 있을 것이다. 장

버드 박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공포

버드 박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공포 넷플릭스 독점 영화 중에 "버드 박스"를 봤다. 포스터를 봤을 때 알아챘어야 하는데... 말하자면 공포영화이다. 공포나 좀비물은 별로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줄 모르고 보게 된 것이다. 예전에 메이즈런너2편을 아들과 함께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영화인줄 모르고 극장에 들어간 것이라서 매우 괴롭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이런 류의 공포영화는 감당할만하다. 컨저링과 비슷한 느낌이다. 긴장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만 정작 공포를 유발하는 실체는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나 영화적인 완성도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산드라 블록이라는 배우가 열연을 펼친 것에 비하면 고구마이다. 공포감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블랙미러 시즌2의 2화 "화이트베어"가 좀 더 현실적인 공포를 주는 것 같다. 영화 자체는 지루했고, 긴장

버드 박스

버드 박스 스포 박스! 당장 컨셉만 봐도 <눈 먼 자들의 도시>와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떠오르는 영화인 게 사실이다. 재밌는 건 메타포와 주제 의식마저 그렇다는 것. 특히 그 방면에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와의 1vs1 비교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영화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모두 부모의 조건이 아니라 부모의 자격을 묻는 영화인 것. <콰이어트 플레이스> 속 주인공들은 모두 아이들의 친부모다. 그 중에서도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딸과의 관계가 강조되는데, 두 부모는 딸에게 끊임없이 용기를 주고,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반면에 <버드 박스>에서의 상황은 좀 다른데, 일단 소년과 소녀로 두 아이가 등장한다. 다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버드박스’를 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버드박스’를 보고.. 넷플릭스는 사탄과 종말을 좋아하나보다. 사탄 3부작으로 ‘작은 사탄’, ‘사탄의 베이비시터’, ‘사탄이 두려워한 대장장이’가 있는데 ‘버드박스’ 업데이트로 인해 ‘익스팅션 : 종의 구원자’, ‘종말의 끝’에 이은 종말 3부작이 완성되었다. 다만 ‘버드박스’는 같은 넷플릭스의 ‘익스팅션’이나 ‘종말의 끝’보다는 얼마 전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한 핏줄 영화 느낌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설정인데 ‘버드박스’는 “그것을 보면 죽는다!”이다. 좀비와 종말 소재 영화는 이야기가 대충 다 거기서 거기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버드박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끝장난 세상이 있고 그 안에서 몇몇 인간들이 모여 아웅다웅하고 있는데 세상을 끝장 낸 그것보다 더 혐오스러운 인간

[영화 / 넷플릭스] 버드박스 _ 2018.12.22

[영화 / 넷플릭스] 버드박스 _ 2018.12.22 살기 위해서 시각을 포기한다. 영화도 재밌긴한데... 요즘은 애기들이 고생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왜이렇게 감정이입이 되는지. 처음에 이 추운날 눈가리고 강을 내려간다는 얘기하는 순간부터뭔가 마음이 힘들꺼같아서 볼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꽤 재밌다. 긴장감도 넘치고.씨발 존나 짱임. 정도는 아닌거 같고. 일단 설정부터 너무 취향저격이라 언젠가는 봤었을 영화임.

12월 넷플릭스의 추천 신작 라인 업!

12월 넷플릭스의 추천 신작 라인 업! 넷플릭스에서 12월 추천 신작으로드라마에서 부터 SF, 오리지널 영화, TV 시리즈, 시트콤,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에 이르기 까지 17개의 다양한 신작들을 라인 업에 올렸습니다. 특히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 [로마]와 산드라 블록 주연의 [버드 박스],애니 시리즈 [3빌로우: 테일즈 오브 아르카디아], 몇편 크리스마스 시즌작들이 기대됩니다.

그래비티 IMAX 3D - 생생한 우주체험 롤러코스터 91분

그래비티 IMAX 3D - 생생한 우주체험 롤러코스터 91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2013년 작 ‘그래비티’가 재개봉되었습니다. 여성 우주비행사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 분)이 우주왕복선 ‘익스플러로’의 임무 수행 도중 인공위성 파편으로 인해 동료와 모선을 잃고 홀로 지구로 귀환하는 악전고투를 묘사하는 SF 스릴러입니다. 산드라 블록의 인생 영화 주인공 라이언은 지구에 대한 미련이 거의 없습니다. 외동딸을 사고로 잃은 뒤 무미건조한 나날을 보내다 우주왕복선 임무를 맡았습니다. 동료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 분)마저 잃은 뒤 죽음에 대한 유혹에 빠지는 장면은 설득력이 충분합니다. 달콤한 잠에 빠지듯 죽음은 라이언의 턱밑까지 치고 들어옵니다. ‘그래비티’는 산드라 블록의 ‘인생 영화’가 될 것입니다. 보이시하

그래비티 (2013)

그래비티 (2013) 그래비티가 개봉할 때는 솔직히 기대 안 했습니다. 소개포스터와 트레일러만 봐도 알 수있는 단순한 이야기구조. 우주배경SF라 해도 다음에 개봉할 인터스텔라와 달리 무중력에 흑색배경뿐인 우주에서 찍은 간단한 촬영. 단 둘뿐인 주연배우와 목소리만 들리는 조연. 결국 인터스텔라를 4DX 로 볼 예산 챙겨둔다고 일반상영으로 봤고 그럭저럭 볼만하구나 는 감상으로 끝냈죠. 주인공보다 선임동료인 우주비행사의 조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밖에는 딱히 인상적이지 않은 평범한 인간갱생. 지구귀환 SF 네요. 그런데 인터스텔라가 S.T.A.Y 네타만 남기고 빠르게 사라지고 그라비티가 재개봉할 줄이야.. 흥행은 예측할 수 없다는 소리는 정말이군요. 재개봉해도 다시 볼 생각은 없는데, 그라비티 빼곤 다른 영화들은 마음에

[그래비티] 용아맥 소원성취 feat. 패키지

[그래비티] 용아맥 소원성취 feat. 패키지 아이맥스로 본 작품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언젠가는 용아맥에서 해줄 날이 오겠지~했는데 5년만에 재개봉하네요. 게다가 용산에서!! 29일부터인데 언제까지인지는 모르니 놓치셨다면 꼭 극장에서 보시기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을 인식하게 된 첫 작품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5년만이지만 다시 봐도 참 명작이고 손에 땀이 날 정도의 씬들이라 ㅜㅜ 다 알고 있으면서도 울림이 있어서 좋았네요. 그 일어설 때의 감동이란~ 패키지로 뱃지와 랜티큘러 엽서가 들어있었는데 랜티가 의외로 큰데다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의 유영 장면이다보니 마음에 들더군요. 조금 다르게 보면 이렇게 다가오는~ 라이언 박사의 뱃지도 완전 ㅠㅠ)b

'은혼2', '오션스8'과 콜라보레이션 호화 비주얼을 공개

'은혼2', '오션스8'과 콜라보레이션 호화 비주얼을.. 인기 영화 '오션스' 시리즈의 최신작 '오션스8'(게리 로스 감독, 10일 개봉)와 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실사 영화 '은혼'(ぎんたま)의 속편 '은혼2 계명은 깨기 위해 있는'(후쿠다 유이치 감독, 17일 개봉)의 콜라보레이션 비주얼이 3일 공개됐다. 두 작품의 캐릭터 총 16인이 등장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헤이세이 마지막 여름'을 북돋운다. 비주얼의 상단은 데비-오션(산드라 블록), 루(케이트 블란쳇) 크루거(앤 해서웨이)들의 '오션스8'의 멤버, 하단은 은혼2에서 사카타 긴토키(오구리 슌), 시무라 신파치(스다 마사키), 카구라(하시모토 칸나) 등 요로즈야와 센센구미의 혼합 팀이 늘어서 구성. '헤이세이 지난 여름은 가장 화려하고 철저히 규칙 파기!', '할리우드 드림 팀이 일본의 여름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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