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방송 3사 연예대상중 가장 치열한 접전을 예상케하는 SBS 연예대상이 드디어 시작됐군요. 윤도현, 수영, 하하가 MC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신인상을 유재석과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양이 시상을 하는군요 ^^;; 시간 여유가 많다고, 토크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뭐 재미는 있지만.... 생방송의 묘미이기도 하고 말이죠...... 근데, 후보 소개도 없이 MC부문 신인상은 그냥 바로 강심장의 이동욱으로 낙점이로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후보 소개 조차도 없다니........... 뭐야.. 이거.. 시간 여유가 그렇게 남아돌면서, 후보 소개도 없다니... 뭐 연예대상으로서, 예능인들의 축제로서 재미를 살린 점은 좋았지만, 그래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