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좋다는 말에 한번은 가야지, 하다가 훌쩍 떠나게 되었다. 담양에 다녀오기로 했다는 말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것은 죽녹원과 메타쉐콰이어 길이었다. 멋지게 나와서 찍었어요. 본인께 드리고 싶네요. 싫으시면 지우겠습니다. 사람을 피해 찍으려고 하는데 어렵다. 연락주시면 지우겠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운전을 한다고 해도 이동 시간만으로 7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숙박을 결심하고, 이틀간의 계획을 세웠다. 어디갈까? 1.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는 기본적으로 가보기로 했다. 2. 숙소는 두군데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다 많은 분들이 메타프로방스를 추천했다. 예쁜 곳이라고 했다. 3. 국수 거리에서 식사를 하고, 대통밥과 떡갈비로 멋진 저녁을 맞이하 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