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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3일 |
마카오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노란색으로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건축물 역시도 마카오에서 찾을 수 있는 유네스코 유산 중의 하나이지요.“마카오 최초의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이렇게 노란색으로 눈에 띄는 건축물은 바로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성 도미니크 성당”입니다. 이 건축물은 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은 건축물인데, 바로크 양식으로 지었다고 하지요.사실, 건물이 지어진 시기를 놓고 보면, 성 도미니크 성당보다 성 바울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이 7년 정도 일찍 지어지긴 했는데, 세인트 폴 대성당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대학교”로 사용되어서 마카오 최초의 성당은 아니라고 합니다.이 건축물이 성당을 목적으로 지어진 최초의 성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1997년 보수가 완성되고, 일반에 공개된 대성당”성 도미니크 성당은 17세기에 증축에 들어갔고, 18세기까지는 보수를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한 때는 관공서와 군 시설로도 사용된 적이 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축과 보수가 계속된 끝에, 이 건물은 1997년에 이르러서 결국 보수가 끝이 났고, 이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고 하지요.“성당 옆에 있는 박물관”성당 옆에는 박물관이 있기도 한데요. 박물관 역시도 입장료가 없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마카오는 전체적으로 무료 서비스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호텔 셔틀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대부분의 유적 역시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아낌없이 주는 마카오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가톨릭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박물관은 2층에서 4층까지 전시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가톨릭 공예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제들이 입었던 가운과 다양한 조각상들을 찾아볼 수 있지요.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마카오에서 특히, 세나도 광장을 방문했다면, 둘러보고 갈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마카오, 마카오 반도, 성 도미니크 성당”주소 : MacauTv. de São Domingos, &號 板樟堂前地전화번호 : +853 2836 7706홈페이지 : http://www.macaumuseum.gov.mo/w3ENG/w3MMabout/DomingosC.aspx운영시간 : 10:00 - 18:00특징 : 마카오 최초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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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4일 |
마카오 반도 “세나도 광장”마카오 반도 지역에는 과거 마카오의 유산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카오의 유산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세나도 광장”이지요.“의사당을 의미하는 세나도 광장”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인들의 지배를 받은 곳입니다. 그래서 마카오의 공용어는 중국 광둥어와 포르투갈어라고 하는데요.그래서 곳곳에서는 포르투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세나도 광장 역시도 포르투갈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의사당”를 의미합니다.이 곳은 과거 의사당이 있던 자리로, 의사당 광장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곳이지요. 하지만, 현재는 의사당 건물은 사라지고, 마카오 특별행정구역의 사무소인 “민정총서(民政總署, Instituto para os Assuntos Cívicos e Municipais)”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민정총서 건물은 참고로, 세나도 광장의 중심에 있는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건물입니다.“바닥에 깔린 타일과 유럽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 곳은 마카오에서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마카오에서 가장 “유럽”같은 풍경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건물은 과거 유럽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듯하고, 바닥은 포르투갈에서 직접 가져온 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광장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마카오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유적과 먹거리가 많은 세나도 광장”세나도 광장을 기점으로 다양한 유적과 먹거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백종원 씨가 극찬한 식당이라는 “윙치케이” 역시도 세나도 광장에 있고, 동양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세인트폴 대성당 등의 다양한 유적이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성 도미니크 성당 역시도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지요.마카오에 방문했다면, 한 번쯤은 꼭 들러야 하는 여행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이 곳은 낮에 방문하면 좋은 곳이 아닐까 하지요.“마카오, 마카오 반도, 세나도 광장”주소 : Largo do Senado, Macau특징 : 마카오 속의 작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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