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TOKIO'의 나가세 토모야가 2013년 1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울지마, 하라짱'(泣くな, はらちゃん/니혼TV 계)에서 '자만 형사'(TBS 계) 이래 2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2차원의 세계(만화)로부터 3차원의 세계(현실)로 튀어나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분투하는 '이색' 히어로를 연기하는 나가세는 "2년간 모아 온 연기에 대한 생각을 이 드라마에 부딪쳐갑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드라마는 어묵 공장에서 일하는 수수한 여성·에치젠이 일기 대신 나날이 쌓이고 쌓인 원한을 담아, 노트에 그리는 만화 '울지마 하라짱'의 주인공 '하라짱'(나가세)가, 만화의 세계에서 뛰쳐 나와, 사랑하는 에치젠을 위해 대 분투하는 러브 스토리. 각본은 연속 TV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