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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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헐 글 진짜 오랜만에 쓰네. 음 뭐, 음... 사실 그 사이에 본 영화는 많았습니다. 근데 뭐 내가 영화 리뷰 전문 블로그도 아니고!직업은 바쁘고! 글쓰기 귀찮고! 뭐 그러다 보니 대충 넘어갔네요. 하여튼, 수어사이드 스쿼드입니다. 망작이죠. 예압. 망작인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1. 모르는 애들이 나와서 2. 이해 안되는 짓을 한다. 첫번째 이유부터 볼까요. 영화의 주인공들인 자살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6명(작전 시작하자마자 1명이 뒈짖함)입니다. 뒈짖하는 애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녀석이니 패스하고, 나머지 면면을 보자면 그나마 가장 주인공에 가까운게 윌 스미스가 연기하는 데드샷, 그리고 마고 로비가 연기하는 할리 퀸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8.3 개봉) 스포일러 있음 사실상 올해 3월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속편격인 작품. 이야기의 시작부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마지막에 슈퍼맨이 죽어서 국가장을 치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슈퍼 빌런(악당)들로 팀을 구성한다는 전개.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캐릭터 하나하나를 친절하게도 설명해준다. 나의 경우 꽤 관대하기 때문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편이다. 이번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봤다. 영화는 코믹스와는 달리 영화만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작된 영화판 DC유니버스의 설정들이 나쁘지만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핵심부터 얘기하면 꽤 좋다. 처참했던 '던옵저'에 비하면 더할나위 없다. 사실 DCEU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던 만큼 치명적인 단점이나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만 없어도 기꺼이 좋아할 준비가 돼 있었는데, 던옵저는 그나마도 못했고 이 영화는 그 정도 쯤은 해냈다.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건 PG-13이라는 저연령 등급의 한계다. 덕분에 캐릭터들은 악당 출신이라는 원작의 설정만 빌려왔을 뿐, 또 다른 형태의 영웅들로 환골탈태해 버렸다. 악당이라기 보다는 악동에 가까운데, 이 지점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된다. 좋은 점 영화의 가장 큰 테마는 아마도 "나쁜 놈들도 사랑을 안다" 쯤 될텐데, 그런 맥락이 일관되게 유지된 점이 좋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주요 인물들의 행동 동기가 설명되는 부분이라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착해빠진 악당들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DC가 또다시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아 진짜 이 시밤바들. 영화 진짜 거지같이도 만드네.... 이딴 영화를 기대하면서 스포일러를 피해다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질 지경이네요. 제가 이 영화에 기대했던 게 단 하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마고 로비의 할리 퀸과 자레드 레토의 조커를 위시한 캐릭터들의 비쥬얼과 유쾌한 예고편은 저의 기대치를 하늘 끝까지 치솟게 만들었고 이 영화가 빌런들의 피카레스크 내지는 조금 더 사악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일거라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등장한 악당들은 너무나 착해빠졌습니다. 딸바보주제에 딸과의 만남을 보상으로 걸었음에도 일부러 빚맞히는 데드샷이나 난 평화가 좋앙이라며 대놓고 소극적인 디아블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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