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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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Cid On Blog Neo|2016년 8월 4일

......헐 글 진짜 오랜만에 쓰네. 음 뭐, 음... 사실 그 사이에 본 영화는 많았습니다. 근데 뭐 내가 영화 리뷰 전문 블로그도 아니고!직업은 바쁘고! 글쓰기 귀찮고! 뭐 그러다 보니 대충 넘어갔네요. 하여튼, 수어사이드 스쿼드입니다. 망작이죠. 예압. 망작인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1. 모르는 애들이 나와서 2. 이해 안되는 짓을 한다. 첫번째 이유부터 볼까요. 영화의 주인공들인 자살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6명(작전 시작하자마자 1명이 뒈짖함)입니다. 뒈짖하는 애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녀석이니 패스하고, 나머지 면면을 보자면 그나마 가장 주인공에 가까운게 윌 스미스가 연기하는 데드샷, 그리고 마고 로비가 연기하는 할리 퀸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8.3 개봉) 스포일러 있음 사실상 올해 3월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속편격인 작품. 이야기의 시작부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마지막에 슈퍼맨이 죽어서 국가장을 치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슈퍼 빌런(악당)들로 팀을 구성한다는 전개.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캐릭터 하나하나를 친절하게도 설명해준다. 나의 경우 꽤 관대하기 때문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편이다. 이번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봤다. 영화는 코믹스와는 달리 영화만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작된 영화판 DC유니버스의 설정들이 나쁘지만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멧가비|2016년 8월 3일

핵심부터 얘기하면 꽤 좋다. 처참했던 '던옵저'에 비하면 더할나위 없다. 사실 DCEU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던 만큼 치명적인 단점이나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만 없어도 기꺼이 좋아할 준비가 돼 있었는데, 던옵저는 그나마도 못했고 이 영화는 그 정도 쯤은 해냈다.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건 PG-13이라는 저연령 등급의 한계다. 덕분에 캐릭터들은 악당 출신이라는 원작의 설정만 빌려왔을 뿐, 또 다른 형태의 영웅들로 환골탈태해 버렸다. 악당이라기 보다는 악동에 가까운데, 이 지점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된다. 좋은 점 영화의 가장 큰 테마는 아마도 "나쁜 놈들도 사랑을 안다" 쯤 될텐데, 그런 맥락이 일관되게 유지된 점이 좋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주요 인물들의 행동 동기가 설명되는 부분이라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착해빠진 악당들

수어사이드 스쿼드- 착해빠진 악당들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DC가 또다시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아 진짜 이 시밤바들. 영화 진짜 거지같이도 만드네.... 이딴 영화를 기대하면서 스포일러를 피해다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질 지경이네요. 제가 이 영화에 기대했던 게 단 하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마고 로비의 할리 퀸과 자레드 레토의 조커를 위시한 캐릭터들의 비쥬얼과 유쾌한 예고편은 저의 기대치를 하늘 끝까지 치솟게 만들었고 이 영화가 빌런들의 피카레스크 내지는 조금 더 사악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일거라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등장한 악당들은 너무나 착해빠졌습니다. 딸바보주제에 딸과의 만남을 보상으로 걸었음에도 일부러 빚맞히는 데드샷이나 난 평화가 좋앙이라며 대놓고 소극적인 디아블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