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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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엑소시스트 (Shark Exorcist.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6일

2015년에 ‘도날드 팜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트레일러 영상에서부터 엑소시스트+죠스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악마 수녀가 사탄을 작은 어촌 마을에 소환해서 거대한 백상아리에 빙의시키고, 그 상어 악마가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에 놀러 온 젊은 여자 ‘알리’의 허벅지를 물어서 알리 역시 악마에 빙의 당해 인간들을 유혹하여 상어 악마에게 제물로 바치게 됐다가, 미카엘 신부가 악마들을 퇴치하기 위해 마을에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악마 상어는 CG로만 나오며, 본작의 무대는 바다가 아니라 육지라서 상어의 위협이 가시화되지 않는다. 악마 상어에게 홀려서 희생자를 유혹해 악마 상어의 먹이로 던져주는 여자의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인데. 사실 이것도 작중에 딱 두 번 나오는데다

샤크스톰2 - 샤크네이도, 2014

샤크스톰2 - 샤크네이도, 2014

DID U MISS ME ?|2018년 9월 24일

...... 사실 크게 할 말은 없고...... 그냥 저 남자 주인공에게 엮인 여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 보내버리는 게 시리즈의 전통으로 자리잡힌 것 같다. 전편에서 결국 살아남기는 했지만 '노바'가 추잡스런 꼴을 당했고, 이번 영화에서는 과거의 옛사랑이 보기좋게 사망. 그나마 살아 남았다고는 하지만 전 부인인 동시에 현 부인인 지금의 아내도 영화 시작하자마자 팔 하나를 잃는 가히 충공깽스런 진행. 그래도 떡밥 수거는 알차게 다 하는 책임감 있는 영화. 여성 엑스트라가 신고 있는 하이힐을 뜬금없이 클로즈업하길래 이건 또 뭔가 싶었는데 결국 그걸로 상어를 꿰뚫어 죽이고야 만다. 뱉은 샷은 지키는 책임감 보소.

메갈로돈 (2018) / 존 터를터웁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9월 12일

출처: IMP Awards 난파한 심해 잠수정에서 승무원을 구하다가 거대한 존재를 느끼고 은퇴한 조나스(제이슨 스테이썸)는 재벌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심해 탐사 연구소에서 일하던 전처가 위기에 빠지자 잠시 복귀한다. 전처를 구한 후 심해 탐사를 위해 뚫린 해류를 통해 선사시대에 있던 거대 상어 [메갈로돈]이 올라온 것을 알게 되고,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전설적인 변종 공포영화 [죠스]를 차용해 크기를 키울 만한 설정을 대부분 붙여서 만든 액션 영화. 더 거대한 상어를 괴물로 삼았지만 스릴러는 약하고, 수영 전문 액션배우 제이슨 스테이썸을 기용해 활극으로 풀었다. 망작의 느낌이 많이 나긴 하는데, 막상 영화는 (안이하지만) 나쁘지 않은 [죠스]의 열화판 후예다. 중국 자본

메가로돈

DID U MISS ME ?|2018년 8월 28일

원작 소설이 꽤 재밌는 걸로 유명 하다는데 읽어본 적은 없다. 아니, 애초에 원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스포일로돈! 까놓고 말해 멍청한 영화다. 원작이 어땠는지간에 설정 자체도 괴랄하다. 물론 메갈로돈은 공룡처럼 아주 오래 전에 실존했던 생명체이니 그 존재 자체를 멍청하다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이 과거의 생명체를 현재로 불러오는 방식이 무식하다. 비슷한 계열 중 가장 그럴 듯한 핑계를 댄 건 역시 이겠지. 실제론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 났으나, 호박 속 공룡의 피를 빨아 먹은 모기로부터 공룡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공룡을 복원 한다니! 실제로 가능하고 말고를 떠나서 꽤 그럴 듯하고 있어 보이잖아. 하지만 은 그 딴 거 없다. 마리아나 해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