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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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KBO리그 정규시즌이 후반에 치달았습니다. 각 팀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동시에 내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몇몇 외국인 선수는 벌써부터 재계약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위 LG는 내년을 바라보는 리빌딩 체제입니다.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만큼 내년 설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LG 외국인 선수 3인의 재계약 여부는 내년 시즌 준비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사는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입니다. 4월까지는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였지만 5월 이후 한 경기 호투하면 다음 경기에 부진한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7월에는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홀드 1패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했습니다. 147이닝을 소화하며 28개의 볼넷을 내줘 제구력

LG의 ‘6·15 극약처방’, 실패로 귀결되나

LG의 ‘6·15 극약처방’, 실패로 귀결되나

지난 6월 15일 LG는 과감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첫째, 외국인 타자 한나한을 웨이버 공시하고 히메네스를 영입했습니다. 둘째,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9위로 처져 있는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극약처방이었습니다. 0.327의 타율 4홈런 22타점으로 호조를 보이던 한나한의 웨이버 공시는 당초 의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허리 부상에 시달렸던 그가 더 이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 그는 종아리 부상으로 전지훈련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1군 경기도 5월 초에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나한은 기대를 모았던 3루수 수비에 전혀 나서지 못했고 정상적인 주루 플레이도 불가능했습니다. 대체 외국인 선수 히메네스는 빠른 적응을

LG 히메네스, ‘출루의 중요성’ 깨달았나

LG 히메네스, ‘출루의 중요성’ 깨달았나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2일 잠실 넥센전에서 5:3으로 승리해 후반기 첫 승을 거뒀습니다. LG 공격의 출발점은 히메네스였습니다. 0:0이던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히메네스는 풀 카운트 끝에 7구 낮은 볼을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후속 타자의 2개의 내야 땅볼로 3루에 안착한 히메네스는 2사 후 문선재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습니다. LG가 선취 득점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서던 6회말 공격도 히메네스로부터 출발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히메네스는 0-2에서 3구 커브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이어 이병규(7번)의 우전 안타와 박용택의 내야 안타 적시타로 히메네스가 득점해 3:0이 되었습니다. 문선재의 2타점 적시 3루타까지 뒤를

‘침묵’ 히메네스, 후반기 LG 타선 부활시킬까?

‘침묵’ 히메네스, 후반기 LG 타선 부활시킬까?

LG는 전반기 내내 방망이에 발목 잡혔습니다. 팀 타율은 0.262로 9위, 득점권 타율은 그보다 낮은 0.233로 최하위였습니다. 한 마디로 리그 최약체 타선이었습니다. 3루수 수비를 기대하고 영입했지만 재활에만 매달린 외국인 선수 한나한을 5월 초 1군에 긴급 콜업해 4번 타자의 중책을 맡긴 이유입니다. 하지만 한나한은 더 이상 뛸 수 없는 몸 상태로 인해 6월 15일 웨이버 공시되었습니다. 한나한을 대신한 것은 히메네스였습니다. 젊고 건강한 히메네스는 6월 17일 잠실 KIA전에서 4타수 2안타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6월에 뛴 10경기에서 매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3타수 13안타 0.302의 타율 2홈런 1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히메네스가 가세한 첫 10경기에서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