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카츠

일본어 알못의 첫 나홀로 2박 3일 도쿄 여행 #2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1월 24일 | 
일본어 알못이면서 생전 처음 혼자 다녀온 일본 여행기 제2편!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롯폰기에 도착, 아카사카 요코 호텔에 체크인을 완료한 저는... 바로 밥부터 먹으러 왔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시점부터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몇시간이 지나도록 뭔가 먹을 타이밍이 없어서 배고파서 쓰러질 지경이었음; 밥먹으러 온 가게는 미리 알아보고 온 이마카츠 롯폰기.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특이하게도 닭가슴살 카츠가 가장 유명하더군요. 롯폰기 역에서 가까운 곳인데 저녁시간을 좀 지난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앞에 두 팀 웨이팅만 있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생맥주부터 한잔. 캬아~! 힘들고 배고픈 몸에 생맥주 들어가니 끝내주는 기분. 한국어 메뉴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