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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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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사자 <검은 사제들>이 한국 영화계에 쏘아올린 작은 공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아니, 처음엔 작았을지 몰라도 점차 눈덩이처럼 커졌다. 그리고 그 눈덩이가 2019년이 되어 우리에게 당도하였으니. 얼마 전 이미 공개된 <사바하>와 이번에 개봉한 <사자>, 그리고 곧 찾아올 <변신>까지. 오컬트 장르 영화의 황무지였던 한국 영화계에 이런 바람이 불 수 있었던 건 다 <검은 사제들> 덕분인 거 맞지. 여기에 하나 더 언급하면 나홍진의 <곡성> 정도. 오컬트 장르에 액션물의 요소를 결합하고, 여기에 개봉 전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의 요소도 접목 시킨 것 같더라. 아닌 게 아니라 한국형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기획하고 있는 것 같더

사자 - 다 아는걸 한국에서 만들때

사자 - 다 아는걸 한국에서 만들때 이 영화와 엑시트 중에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한 쪽은 한국에서 정말 보기 힘든, 이미 과거에 말아먹은 전적이 너무 많아서 더 힘들었던 장르인 재난 영화 장르이고, 이쪽의 경우엔느 최근에서야 겨우 물꼬가 트인 퇴마 장르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둘 중 하나는 봐야겠다 싶은데, 정작 영화를 한 주에 세 편 보기에는 이제는 너무 힘든 상황이 되다 보니 결국에는 한 편만 리스트에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결국 이 영화를 택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김주환은 사실 마케팅과 투자쪽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내가 살인범이다, 회사원, 도둑들 같은 작품에서는 투자 지원에 이름을 올렸던 사람이고, 조선 명탐정 : 각시 투구꽃의 비밀, 황해, 악마를 보았다,

사자 The Divine Fury , 2019

사자 The Divine Fury , 2019 사자 The Divine Fury , 2019 제작 한국 | 미스터리 외 | 2019.07.31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29분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박지현 보고싶었던 영화. 그리고 박서준. 여름 여행 중 이 사자의 촬영지중 하나로 대구 복현성당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더 반갑고 신기했고 기대되었다. 주임 신부님의 안성기 배우와의 만남의 이야기도 미리 들었던 터라 내용 상관없이 한번은 꼭 봐야지 했던 사자. 7월 31일 개봉일에 맞춰 당일 문화의 날까지 겹쳐서 많은 사람들이 첫날부터 영화관에 가득했다. 박서준 보러 갔는데, 역시나 완전 멋지고, 안성기 아저씨는 그렇게 점잖고 낮은 목소리로 그렇게 우끼기 있기 없기 ㅋㅋ 그리고 악

영화 사자, 2019

영화 사자, 2019 문화의 날을 맞아 북꼬씨와 영화를 보고겁나 터져서 이건 후기를 쓸수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가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네욤;; 그래도 걱정되시는 분은 스킵하여 주십시오. 1. 물리력과 신력이 함께한 사기캐릭터입니다. 2. 검은사제들 이나 사바하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3. 호러인줄 알고 보러갔는데 장르는 개그 4. 뻘하게 터지는 장면이 종종 있습니다. ㅋㅋ 5. 컨저링도 그렇고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마도 참으로 힘들고 성실합니다. 6. 그래 부자는 부자가 잘 알지...돈많은 애들끼리 싸워라. 7. 검은사제들이 한국배경에 정말 잘 맞췄다 - 는 느낌이라면 이 영화는 살짝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거 같습니다. 8. 감독의 야망이 너무 잘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사자] 정통파 퇴마 히어로 등장

[사자] 정통파 퇴마 히어로 등장 검은 사제의 마지막에서 퇴마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린지 4년, 드디어~ 사자에서 나왔네요.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정통파라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카톨릭적 색채가 아무래도 진하다보니 냉담자로서는 괜찮았지만 대중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나랏말싸미는 종교적 색채가 영화를 망쳤다고 보는데 이건 장르적으로 엑소시스트와 카톨릭이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보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왕도적 전개지만 오히려 진지하게 밟아나가는 스토리가 요즘에는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다 역시나 안성기의 관록이 빛나는 안신부 캐릭터는 퇴마록의 박신부가 묻어나는게 참 좋았네요. 카톨릭의 종교적 선문답도 자주 나오고 답답하면서도 종교적 입장을 부드럽게 보여줘 괜찮았습니다. 물론 검

기생충 (2019) / 봉준호

출처: 다음 영화 어학연수를 떠나는 친구 민혁(박서준)을 대신해 부잣집 영어 과외를 하게된 기우(최우식)는 장수생에 백수인 자신의 신분을 명문대 재학생으로 속인다. 과외 학생 어머니(조여정)의 신뢰를 얻은 기우는 미술에 재능이 있지만 산만한 과외집 아들의 미술 과외 선생으로 (역시 신분을 속이고) 자신의 동생 기정(박소담)을 소개해 준다. 남매 지간을 숨기고 거짓 경력으로 가족의 환심을 산 두 사람은 백수인 아버지(송강호)와 어머니(장혜진)마저도 같은 방식으로 한집에 근무하게 하려고 한다. 부자에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외모도 예쁘지만 속물인 부부의 집에, 서로 모르지만 자기 분야에서 유능한 사람으로 속여 전부 고용인이 된 한 가족 이야기. 영화를 끝까지 보면 무능하거나 영리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상

박서준 + 안성기, "사자" 에고편 입니다.

박서준 + 안성기, "사자" 에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최근에 계속해서 시도하는, 하지만 특정 감독 외에는 아직까지는 잘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장르를 다루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퇴마 관련 장르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는 상황이랄까요.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궁금하면서도 걱정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나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뻔할 거라는 생각도 같이 들어서 말이죠. 다만, 제가 아직까지 박서준을 좀 미심쩍어 하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입니다.

[기생충] 봉준호가 돌아왔다

[기생충] 봉준호가 돌아왔다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을 좋아했고 괴물로 이어졌지만 마더는 당시에 넘겼다가 요즘 재개봉해서 봤던지라 패스한다하면 2006년까지 좋았다가 13년 동안의 작품인 설국열차와 옥자가 좀....아쉬웠던 감독이었던지라 박찬욱보다 취향에는 안맞는가보다~했는데 이번에 옛 생각이 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조금 박찬욱을 섞은 듯한 느낌이랄까 캐릭터와 사건 자체가 재밌다보니 진짴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흥행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관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잘하면 천만까지?!?? 사회적 우화 등 해석될 여지는 많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잘 나와서 좋았던 작품이네요. 외국에서 찍은 작품들때문에 아쉬웠었는데 ㅜㅜ 감독이 그대로 봐달라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한 해석과 그마저도 편향된

기생충

기생충 봉준호를 좋아했'었'다. <살인의 추억> - <괴물> - <마더>로 이어지는 이 시기는 봉준호라는 감독 개인에게 뿐만이 아니라,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겨질 어떠한 것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엔 지금도 변함없고. 다만, 이후 나왔던 <설국열차>와 <옥자>가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 영화들이 나쁜 영화들인 것은 아니지만, 그 이전에 봉준호가 만들었던 영화들에 비하면 뭔가가 부족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난 그걸 종종 '봉준호의 우물'이라고 표현한다. 다 허물어져가는 옛날 시골 동네인데, 그 동네 한 구석에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있는 우물. 언제 만들어졌는지, 그 깊이는 어떠한지 전혀 알 수 없는. 고개를 꺾어 아래를 내려다보아

"청년경찰"이 블루레이로 나오는군요.

"청년경찰"이 블루레이로 나오는군요.  솔직히 이 영화는 영 정이 안 갑니다. 영화 자체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솔직히 이렇게 멋진 스펙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김주환 감독, 박서준, 강하늘) • 열혈 제작기 영상 (3분 7초) • 화기애애 메이킹 영상 (55초) • 포스터 촬영 현장 (5분 42초) • 혈기왕성 열연 영상 (54초) • 코멘터리 현장 (김주환 감독, 박서준, 강하늘) (13분 28초) • STORY BOARD(스토리보드) (12분 25초) • 열혈액션 메이킹 영상 (58초) • 스틸 갤러리 (4분 17초) • 예고편 (캐릭터 예고편) (1분 27초) • 예고편 (티저) (1분 26초) • 예고편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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