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 아트라스 설산과 오조드 폭포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1월 20일 | 아트라스 산맥의 봉우리에는 눈이 내립니다투브칼산 정상은 해발 약 4,167m나 됩니다눈 덮인 아트라스 산맥의 모양새가 제가 중국 여행시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았던 곤륜산맥, 천산산맥,히말라야산맥의 설산을 연상케 해 줍니다저 산맥을 넘어가면 모로코의 주요 도시들을 지나면서 알제리,튜니지로 이어집니다반대편으로는 사하라 사막이 펼쳐 집니다여기는 아프리카를 북과 남으로 나누는 분기점이 되는 곳 입니다 흐르는 물은 400km나 지나면서 나중에는 대서양으로 빠집니다오조드 폭포를 찾아가는 길 입니다오조드 폭포 입니다 모로코의 마라케시 북동쪽에 위치하며, 높이는 110m에 이릅니다.오조드란 베르베르어로 올리브를 말 한다고 합니다길을 가다 보면 야생 원숭이들을 만나게 됩니다이 원숭이들은 관광객들로 부터 먹을 것을 받아 먹는 것과 함께 노는 것을 즐기는 놈들 입니다가파른 산 언덕길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이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길을 내려가는 것은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바짝 긴장이 되는 코스네요~낙타가 사막에서 가시가 많은 낙타 풀을 씹고 있습니다사막에서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는 이 풀은 많은 가시로 인해 먹는 낙터의 입이 피투성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저는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면서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있는 낙타풀이 흰 꽃을 피운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사하라 사막" rel="tag" target="_blank">사하라 사막</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투브칼산" rel="tag" target="_blank">투브칼산</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아트라스 산맥" rel="tag" target="_blank">아트라스 산맥</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오조드 폭포" rel="tag" target="_blank">오조드 폭포</a>사하라 사막(9)투브칼산(1)아트라스 산맥(1)오조드 폭포(1)